한국어
롤링배너1번
설교예화
조회 수 7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교회에서 독특한 존재

 

교계에는 아주 독특한 존재가 있습니다. 바로 목사의 아내입니다. 사모라고 불리는 목사의 아내는 분명 교회의 직분은 아닙니다. 그러나 어느 때는 마치 직책인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한 애매한 면이 있습니다. 교회의 모든 직분자는 명시된 지위와 역할이 있지만 목사 아내인 사모는 막연한 전통에 의해 정의되는 경향이 있기에 교회마다 그 역할이 다릅니다.

제 아내를 볼 때마다 두 가지 생각을 합니다. 아내가 ‘나는 누구인가’라고 스스로 질문할 때 스스로 정의할 수 있을까. 혹시 목사인 남편으로 인해 타의로 정의되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에 미안한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한 남자의 아내이자 아이들의 엄마이지만 그 범위를 넘어서는 관계 속에 존재하고 그 무게가 만만치 않다는 점에서 때때로 미안한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물론 목회자의 아내로 사는 것은 일종의 소명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이름다운 이름을 얻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교회 속에서 존재의 애매함이 짐을 더욱 무겁게 하는 것은 아닌가 생각해 봤습니다. 그런 면에서 누구에게나 삶이 가벼운 건 아니지만 특히 목사의 아내로 사는 모든 분을 응원하고 싶습니다.

조주희 목사(성암교회)

<겨자씨/국민일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642 2천 원의 헌금
641 걱정을 이기는 무기
640 사랑을 전하라
639 주께 부르짖으라
638 하나님을 찬양하라
637 모든 영광을 주님께
636 은혜로운 시험
635 아주 특별한 크리스마스
634 진리의 기준
633 기억하시는 하나님
» 교회에서 독특한 존재
631 떨기나무 인생
630 형제자매가 어울려서
629 어떤 죽음
628 서사의 위기
627 예배자의 길
626 칸막이가 있는 삶
625 세상은 평화 원하지만
624 내 뒤로 물러가라
623 돈과 지혜
622 전하지 못한 사랑
621 변화에 필요한 용기
620 완벽의 모순
619 다이아몬드의 가치
618 승리를 기억하라
617 인생길을 인도하시는 하나님
616 시간을 아껴라
615 잘하게 되는 법
614 인생은 도박이 아니다
613 좋은 동역자가 되는 법
612 걱정을 이기는 무기
611 사랑을 전하라
610 주께 부르짖으라
609 하나님을 찬양하라
608 모든 영광을 주님께
607 은혜로운 시험
606 아주 특별한 크리스마스
605 진리의 기준
604 진리를 수호하라
603 명의의 비결
602 대를 이은 사명
601 릭 워렌의 전도법
600 1분의 비결
599 믿는 한 사람
598 증오를 버린 이유
597 위로의 경청
596 당당히 거절하라
595 한결같은 사랑
594 할 일을 하는 사람
593 서로를 이해하는 법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Next
/ 18
순위 닉네임 포인트
1위 하울림 64150점
2위 예배자 50913점
3위 엔돌핀 41405점
4위 로이 39035점
5위 하늘향기 27407점
6위 돌아온유다 18365점
7위 주정주정 12540점
8위 챨스 11665점
9위 산세리프 8735점
10위 동산위에 7745점


오늘ㅤ
354 / 457
어제ㅤ
2,800 / 4,749
전체ㅤ
492,116 / 1,84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