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길을 인도하시는 하나님
나라가 가장 힘들고 어려운 시절에 다섯 남매의 막내로 태어난 저를 아버지는 석 달이 지나서야 호적에 올리셨습니다. 제 위로 다섯 명이나 돌도 되기 전에 세상을 떠났기 때문입니다. 제가 열네 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제 삶에는 지독한 가난과 암담한 미래만이 펼쳐졌습니다. 일곱 식구가 작은방에서 자다 보니 어머니는 제가 형들에게 깔려 행여나 큰일이 나지 않을까 걱정하실 정도였습니다. 그러니 유년 시절이 즐거울 리 없고 미래에 대한 소망이 없었습니다.
초등학교 6학년이 되자 중학교도 갈 수 없는 지독한 가난이 너무도 미웠습니다. 천신만고 끝에 중학교에 입학했지만 홀어머니 밑에서 월사금(학비) 걱정을 해야 하는 비참한 형편 때문에 남몰래 울기도 많이 울었습니다. 아무리 노력하고 공부해도 내 인생에 빛이 비치지는 않을 것 같았습니다. 그랬던 제 인생에 하나님의 손길이 닿으며 길이 열리기 시작했습니다.
참담한 시대에 태어나 끼니를 걱정하며 살던 저를 하나님은 하우스 보이에서, 미국의 유학생으로, 주님의 종으로 한해 한해 인도하셔서 지금은 세계 선교를 위해 사용하고 계십니다. 지금의 현실을 보고 실망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을 믿으면 기적이 일어납니다.』 - 김장환 목사의 인생 메모에서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If there is a will, there is a way)’는 격언이 있지만 믿음의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약속이라는 더욱 강력한 증거가 있습니다. 믿는 자들에게 좋은 길을 열어주실 하나님을 믿으며 금년에도 기도하고 기대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인생을 맡기십시오. 아멘!
주님! 어려움 가운데서도 좌절하지 않고 주님만 바라보게 하소서.
어려운 이웃의 이름을 적고 기도하며 필요한 것을 도와줍시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