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건의 모습
벧전 5:3 맡기운 자들에게 주장하는 자세를 하지 말고 오직 양 무리의 본이 되라
10대 소녀 루스는 부모님의 명령에 따라 교회에는 나갔지만 하나님을 믿지는 않았습니다.
루스가 아침에 일어나 식사를 하러 부엌으로 가면 중간에 있는 거실에서 아버지는 항상 성경을 읽고 계셨습니다.
의사인 아버지는 쉴 틈이 없을 정도로 바쁘셨기에 아침마다 밥 먹는 시간을 쪼개어 성경을 읽는 것이 루스가 보기에는 참으로 이상했습니다.
학교를 마치고 돌아오면 이번엔 어머니가 거실에서 성경을 읽고 계셨습니다. 혼자서 집안일이며 육아를 도맡아 하지만 어떻게든 짬을 내어 자녀들이 돌아올 때까지는 항상 성경을 읽는 모습도 루스가 보기에는 참으로 이상했습니다.
어려서부터 성인이 될 때까지 매일 성경을 읽는 부모님의 모습을 보며 루스는 한 가지 결심을 했습니다.
‘사랑하는 부모님이 저렇게 빠져있는 일이라면 나도 믿어볼 가치가 있지 않겠어?’
부모님의 경건한 모습을 통해 말씀을 읽고 하나님을 만난 루스는 훗날 ‘20세기 최고의 전도자’로 불리는 빌리 그래함 목사님의 아내로 세계 복음화에 함께 헌신하며 하나님께 쓰임 받는 삶을 사셨습니다.
때로는 경건 생활의 모습을 세상에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전도가 될 수 있습니다. 직장과 가정 때로는 친구들과의 만남 가운데서 다양한 방법으로 경건의 모습을 보여주십시오. 아멘!
주님! 교회 밖에서도 경건의 자세를 잃지 않게 하소서.
믿지 않는 사람들 앞에서도 그리스도인의 본을 보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