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으로 승리하라
미국 오리건주에는 레드우드라는 거대한 숲이 있습니다.
거목들이 우거져 햇빛조차 들지 않는 빽빽한 숲이 장관을 이루고 있는데 이곳 토양은 단단한 화강암으로 나무가 뿌리를 내리기 힘듭니다.
토질이 단단한 바위임에도 레드우드의 나무들은 평균적으로 90m나 자라며 다른 좋은 토양에서 자라는 나무들보다 몇 배나 크게 자랍니다.
화강암 때문에 뿌리를 밑으로 내릴 수 없는 나무들은 옆으로 뿌리를 뻗을 수밖에 없는데 그 과정에서 여러 나무들과 얽힙니다. 수백 그루의 나무뿌리가 얽혀있기에 아무리 거센 비바람과 폭풍우가 몰아쳐도 굳건하게 계속 성장할 수 있습니다.
아래로 뿌리를 뻗을 수 없는 척박한 환경이 오히려 나무가 더 크게 성장하도록 도와준 것입니다.
샌프란시스코의 상징인 금문교가 있는 장소는 바람이 너무 강해 다리를 놓지 못하는 곳이었습니다. 아무리 굵은 철사를 내려도 거센 바람을 버틸 수가 없었지만 머리카락처럼 얇은 철사 2만 가닥을 서로 꼬아놓자 폭풍우가 와도 끄떡없는 튼튼한 다리를 내릴 수 있었습니다.
시대가 악해지고, 복음을 전하기 힘들어질수록 성도들이 서로 연합해야 합니다. 한마음 한뜻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구할 때 아무리 척박한 환경이라도 극복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잊어가는 이 시대에 다시 한번 뜨겁게 부흥의 불길이 일어날 수 있도록 서로 용납하며 연합하십시오. 아멘!
주님! 주님의 사랑으로 하나 되어 거룩한 일을 하게 하소서.
어려울수록 더 모이며 더 기도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