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제의 목마름
배우를 꿈꾸며 단역을 전전하다가 생계가 곤란해진 척 매카시라는 배우가 있었습니다.
신문에서 아르바이트를 찾던 그는 강아지를 산책시키는 ‘도그 워커’ 모집 글을 읽고 생각했습니다.
‘함께 걸어줄 동행이 필요한 사람들도 있지 않을까?’
척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말동무가 없는 노년층에게 비슷한 서비스가 필요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피플 워커’라는 이름으로 무작정 신문에 광고를 냈습니다. 30분을 함께 걸어주며 대화를 나누고 2만 원 정도를 받는 조건이었습니다.
반응은 의외로 폭발적이었습니다.
30, 40대의 젊은 사람들도 피플 워커를 고용했고, 다른 도시와 해외에서도 요청하는 일이 생겼습니다.
지금은 직원이 50명이 넘을 정도로 사업의 규모가 커졌습니다.
피플 워커의 성공과 더불어 미국에서는 ‘동반자 산업’이라는 카테고리가 생겼다고 합니다. 개인주의 성향이 강해지는 시대지만 여전히 사람들은 타인과 소통하고자 하는 강렬한 욕구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믿음 안에서 사랑과 더불어 주변 사람들과 소통해주며 복음을 전하는 동행자가 되어 주십시오. 아멘!
주님! 함께 믿음을 나누고 붙들어 줄 수 있는 좋은 공동체를 허락하소서.
좋은 신앙을 위해 서로의 힘이 될 수 있는 모임에 참석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