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흥의 불씨, 사랑
시골의 한 교회에서 예배를 마치고 다같이 주기도문을 외우고 있었습니다.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라는 대목에서 한 성도가 말을 잊지 못하며 갑자기 눈물을 흘렸습니다.
목사님이 이유를 묻자 다음과 같이 대답했습니다.
“그동안 계속 싸우고 미워하던 이웃이 떠올랐어요. 이웃을 이렇게 미워하면서 그동안 어떻게 하나님께 죄를 용서해달라고 기도할 수 있었을까요?”
성도는 예배가 끝나자마자 이웃을 찾아가 용서를 구했고 진심으로 축복하는 기도를 드렸습니다. 다음주 목사님이 이 이야기를 예배 시간에 나누자 다른 성도들도 양심에 찔려 다 같이 예배를 마치고 마음 속에 미워하던 이웃을 찾아가 용서를 구했습니다.
그러자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성도들이 용서를 구했던 이웃들이 그 모습을 통해 예수님을 만나고 교회로 몰려들었고, 그들도 똑같이 행동하며 부흥이 일어났던 것입니다.
웨일즈 역사상 가장 뜨거웠던 부흥은 주기도문을 통해 회개했던 한 성도의 진심에서 일어났던 놀라운 역사였다고 합니다.
성도가 본분을 잃지 않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할 때 복음은 저절로 전파되고 부흥의 불길은 저절로 퍼져나갑니다. 한 구절의 말씀, 잠깐의 기도도 마음을 다해 대하며 거룩한 부흥의 불씨로 쓰임받으십시오. 아멘!
주님! 입으로만 사랑과 용서를 고백하는 거짓신앙을 버리게 하소서.
묵상하며 떠오르는 사람이 있다면 화해의 만남을 계획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