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00018176_20220422190726.pdf (dcollection.net)
http://www.riss.kr/link?id=T14743739
- 저자
정주영
- 발행사항
광주 : 서울장신대학교 예배찬양사역대학원, 2018
- 학위논문사항
학위논문(석사)-- 서울장신대학교 예배찬양사역대학원 : 예배인도 전공 2018.2
- 발행연도
2018
- 작성언어
한국어
- 발행국(도시)
경기도
- 형태사항
26 cm
- 일반주기명
지도교수: 권광은
- UCI식별코드
I804:41024-200000018176
- 소장기관
- 서울장신대학교 도서관

- 서울장신대학교 도서관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이용자는 아래의 조건을 따르는 경우에 한하여 자유롭게l 이 저작물을 복제, 배포, 전송, 전시, 공연 및 방송할 수 있습니다.다음과 같은 조건을 따라야 합니다:l 귀하는, 이 저작물의 재이용이나 배포의 경우, 이 저작물에 적용된 이용허락조건을 명확하게 나타내어야 합니다.l 저작권자로부터 별도의 허가를 받으면 이러한 조건들은 적용되지 않습니다.저작권법에 따른 이용자의 권리는 위의 내용에 의하여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이것은 이용허락규약(Legal Code)을 이해하기 쉽게 요약한 것입니다.Disclaimer저작자표시. 귀하는 원저작자를 표시하여야 합니다.비영리. 귀하는 이 저작물을 영리 목적으로 이용할 수 없습니다.변경금지. 귀하는 이 저작물을 개작, 변형 또는 가공할 수 없습니다.석사학위논문 교회 속 예배 팀과 예배인도자의 역할에 대한 고찰 정 주 영서울장신대학교 예배 찬양사역대학원예배인도 전공2017년 12월[UCI]I804:41024-200000018176교회 속 예배 팀과 예배인도자의 역할에 대한 고찰 A Study about Role of Worship team and Worship Leader in the Church지 도 권 광 은 교수이 논문을 예배찬양사역대학원 석사학위 논문으로 제출함 정 주 영서울장신대학교 예배찬양사역대학원예배인도 전공2017년 12월정 주 영 의 석사학위 논문을 인준함. 주 심: 교수 ______________________ 인 부 심: 교수 ______________________ 인 부 심: 교수 ______________________ 인 서울장신대학교 예배찬양사역대학원2017년 12월감사의 글본 논문을 부족한 자를 통하여 쓰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본 논문을 위한 예배의 모든 지식과 경험을 통해 동기부여를 불어 넣어주신 권광은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본 논문의 완성은 끝이 아니라 수많은 시행착오와 수정을 통해 온전한 예배가치를 깨달으라고 하신 권광은 교수님, 김진 교수님, 허림 교수님, 안찬용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사역의 경험과 지식을 통하여 고민하고 예배를 준비하는 것과 예배 가운데 하나님의 목적에 동참할 수 있음에 너무나도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예배의 폭넓은 경험을 통하여 메말랐던 마음에 열정을 새기고 예배에 대한 은은한 성실과 성품이 실력을 앞서게 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경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단순히 논문을 위한 지식만을 취했다면 논문을 시작하게 만드는 동기와 고민이 없었기에 당연히 논문을 통한 목적은 흐렸을 것입니다. 2년이라는 예배찬양사역대학원이 주는 한국 예배 현실에 대한 직시와 어려움이라는 아픔과 이면에서 뜨겁게 불타오르는 젊은 예배 인도자들의 충만함이 격동하는 그 곳에서의 경험은 이 부족한 자의 마음에 예배를 겸손히 뒤돌아보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사역의 경험, 그리고 광주예광교회와 영락교회에서의 작은 헌신은 도리어 저에게 위로와 충만함의 시간이었습니다. 본 논문에 대한 고민은 공감을 통한 위로를 넘어 예배자들의 온전한 반응 위한 해결을 위한 노력을 할 수 있게 만드는 역할로 제게 다가오는 것에 감사합니다. 많은 예배를 직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게 도와준 나의 친구, 동역자 그리고 원우께 감사합니다. 특히 예배 경험을 위해 사역의 자리를 마련하고 지킬 수 있게 도와준 나의 친구 신은총, 한재윤, 오국헌 원우께 감사드리며 논문만을 집중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며 마음으로 안아주셨던 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주님을 알게 하셨으며, 믿게 하셨으며, 반응하게 하셨으며, 일하게 하셨으며, 주변을 돌보게 하신 주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 올리는 온전한 겸손이 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2017년 12월 정 주 영- 목 차 - Ⅰ. 서론 1. 연구의 의의와 목적 ··········································································1 2. 연구 주요 개념 정의(Positioning, 예배 팀, 인도자) ································3 3. 연구 전개와 방향성 ···········································································4Ⅱ. 현대 예배 음악의 유입과 흐름 1. 열린 예배(구도자 예배) ······································································5 2. 젊은이 예배(경배와 찬양) ···································································5 3. 통합적(Blended) 예배 ········································································6 4. 이머징(Emerging) 예배 ·····································································7Ⅲ. 교회 속 예배 팀과 예배인도자의 포지셔닝(Positioning) 1. 교회 속 예배 팀 ·············································································8 1) 예배 팀의 교회 속 포지셔닝 ·························································8 2) 교회 속 예배 팀의 형태 ····························································13 (1) 시간적 개념으로서의 예전에 대한 예배 찬양의 소외 ··················13 (2) 공간적 개념으로서의 예전에 대한 예배 찬양의 고립 ··················15 (3) 세대적 개념으로서의 예전에 대한 예배 찬양의 분리 ··················17 2. 예배 팀과 예배인도자 ·····································································18 1) 팀원과 인도자의 영역별 포지셔닝 ·················································18 2) 전반적인 팀 사역 ·······································································21 (1) 선발 ····················································································21 (2) 양육 ····················································································22 a) 관계 (공동체) ·····································································23 b) 훈련(Training) ··································································24 (a) 연습(Practice) ································································25 (b) 영성 훈련 (기도 훈련, 말씀 훈련) ······································28 3. 예배인도자와 교회 ···········································································30 1) 전통적인 교회 속 예배 인도자의 포지셔닝 ··································30 2) 교회 속 포지셔닝과 가이드라인(Guideline) ··································33 (1) 예배 자세 ··········································································33 (2) 마스터 송 리스트 밴 다이어그램(Master Song List Venn Diagram)··34 (3) 콘티 작성법 ········································································39 3) 상황화 와 본질의 행보 ······························································ 43 4. 교회, 예배 팀과 예배인도자의 총체적 역할 ········································45Ⅳ. 결론과 제언 ························································································48Ⅴ. 참고 문헌 ···························································································52- 1 -Ⅰ. 서론 1. 연구의 의의와 목적 예배음악은 하나님 속성과 구원하심을 증거하는 표현의 음악, 예배에 합당한 태도를 갖게 하는 음악, 예수 그리스도 공동체 안에서 하나임을 확증하는 음악, 예수 그리스도의 집합적 통일성을 재확인 시켜 주는 음악1)으로써 교회 속에서 이루어지는 예배 음악의 순수성과 본질을 회복하고 예배 자와 예배 팀이 교회 속에서 새롭게 예배 패러다임이 태동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포스트 모던 사회에 대한 상황적 예전의 변화를 통해 각기 다른 예배 형식을 도입함으로 여러 예배 문화 전통 가운데 예배 인도자들은 각 교회의 상황에 따라 기존 예배 인지를 재배치함으로 사역 현장에 온전히 녹아내야 하는 피로를 안고 있다. 또한 예배와 교회 안에서 찬양 예배가 필수가 되었고, 전문성 있는 사역자를 구하면서도 이에 맞는 조처조차 준비되지 못한 교회가 적지 않다. 이것은 단순한 교회의 준비성 혹은 재정적 문제만으로 치부될 문제가 아닌 찬양 사역자들에 대한 이해가 교회 안에서 먼저 일어나야 한다는 것을 대변하고 있다. 교회 속 현대 예배음악은 ‘예전음악’ 보다 확장이며 발전적인 의미를 갖지만 아직도 교회 속에서 ‘예전음악의 시대 상황적 변화’정도로 치부되었다. 하지만 현재는 전통적인 한국교회임을 자청 함에도 기본적으로 밴드중심의 찬양 팀이 존재하며 찬양 사역자로써 부임하여 찬양 팀을 세우는 일보다 기존 교회에 세워진 예배 팀을 맡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임에도 교회 속의 예배 팀에 대한 역할인식 부족 혹은 예배 팀의 유지를 위한 개선 방책이 부족하다. 이에 예배음악의 확장성과 발전에 대한 이해의 필요성을 논하려한다. 예배인도자와 예배 팀과 교회가 영역에 대한 정확한 포지셔닝을 추구하고 영역에 대한 인식과 이해가 필요한데 이를 예배 인도자(찬양 사역자)는 교회에 대한 본질적인 예배 부분을 파악하는 선행을 필요로 한다. 또한 예배찬양에 익숙한 인도자(찬양 사역자)가 전통적인 교회에서 예배와 찬양을 담당한다는 것은 타문화와 같은 교회의 틀 안에서 예배변화에 대한 수긍과 부정의 소용돌이에서 본질을 1) Robert E, Weber, Worship Old and New (Sydney:ZONDERVAN, 1994), 195-196.- 2 -이야기 하며 상황에 대한 이해와 타협을 찾는 과정이다. “각 문화는 나름대로의 도덕적 규례를 가지고 있으며 그 문화에 따라 죄를 규정지었다”2) 다시 말해 문화는 시대의 전통적 계승 속에서 상황에 맞게 변화된 하나의 가치체계이다. 양심이라는 본질은 양심에서의 가치 체계라는 형태와 기준을 만들기 전의 추상적 죄의식이다. 이러한 양심이라는 본질은 어디서나 동일하게 적용되어 왔으나 이에 대한 체계는 그 전통과 상황에 따라 각 나라 혹은 지역마다 구분된다. 이와 같이 같은 개신교 교회 안에서도 각기 가지고 있는 문화와 가치에 대한 체계, 곧 방법적인 부분에서 적응과 현대 예배에 대한 인식변화를 위한 지처를 마련하는 것이 논문의 중점이다. 교회 속 인식의 변화는 현대 문화의 변화에 비해 국소적이나 예배 문화를 변화시킬 열쇠가 된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는 철저한 신학적 바탕과 근거를 준비로 시작해야 할 것이다. 같은 교회 속 사역자(목회자)의 공감과 이해를 요구한다. 이러한 준비성에도 불구하고 오랫동안 고착된 전통예배에서는 해결해 나가야 할 문제점들을 갖고 있다. 누군가 우리의 사역을 비판할 때, 그 비판의 화살을 견디고 힘겨운 결단을 내리는 책임을 감당해야 한다. 이 모든 문제들은 우리를 낙심시킬 수 있다3) 낙심은 무엇보다 예배 문화를 선도하는 예배 인도자들에게 가장 위험한 문제이다. 그럼에도 예배와 교회에 대한 회고와 소명으로 부르신 곳(Position)에 대해 연구한다. 단순히 예배 인도자(찬양 사역자)의 역할에 관한 것만이 아니다. 같은 가치 가운데서 각 교회의 전통과 상황으로 다원화된 예배 속 상황과 본질에 대한 중립적이나 진취적인 행보를 위한 지침서가 되길 바란다. 한국교회는 교회 속 예배음악에 대한 이해의 부족은 예배 인도자(찬양 사역자)들에게 각 교회에 대한 이해와 예배 상황화를 요구하고 있다. 다시 말해 전통적 예배 개입에 대한 철책선 안에서 예배의 전문성을 드러내기를 바라고 있다. 예배 인도자(찬양 사역자)들은 예배의 장막을 내리려는 자에 대한 오해가 아닌 예배의 새로운 장막으로 덧입히게 하는 시작을 알리려 한다. 그러나 전통적인 교회에서2) Paul G, Hiebert, 김동화 외3 옮김, Anthropological Insights for Missionaries 『선교와 문화인류학』 (서울 : 조이 선교회, 1996), 46.3) John R. W. Stott, 김명희 옮김, Problems of Christian Leadership 『리더가 리더에게』 (서울: 한국기독학생회출판부, 2016), 19-21.- 3 -는 예배 인도자(찬양 사역자)가 고민해왔던 예배음악을 구현해내는 방법에 많은 걸림돌이 있으며 단순히 찬양 사역자만이 할 수 있는 능력뿐 아니라 기존 사역자(목사, 전도사)의 능력 중 단순 추가적 소양 정도로 치부되는 경향이 다분하다. 이러한 역할에 대한 인식변화를 위해 노력해야할 첫 번째는 예배에 대한 거시적 계획을 교역자와 사역자는 공유하며 공통된 예배의 목적을 투영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전에 대한 동참과 헌신이며 예전의 확장이라는 인식을 깊이 교회가운데 활성화해야 한다. 전통적 가치체계로 인한 ‘예배 사역의 추가적 소양’이 아닌 전문적 역할(Position)에 대한 이해를 관철시키고 이해의 과정에 대한 고찰을 도모하기 위해 연구를 한다.2. 연구 주요 개념 정의(Positioning, 예배 팀, 예배 인도자) 포지셔닝(Positioning)의 개념의 시작은 미국의 마케팅 전문가였던 잭 트라우트(Jack Trout)와 앨리스(Alice)가 처음으로 도입했다. 이들이 말하는 포지셔닝이라는 개념은 ‘소비자의 마음 또는 인식에서 경쟁 브랜드나, 특정 브랜드에 비래 자신의 브랜드가 차지하고 있는 위치를 강화하거나 변화시키는 전략’4)을 말한다. 전문성을 위한 분업은 이에 해당하는 행동반경을 유지해야한다. 역할의 충돌은 선택과 결정에 대하여 행동을 중지시키기도 한다. 역할을 중심으로 나눠진 체계 속에서 올바른 선을 그어가는 과정이며 이것은 확장과 점령의 역할이 아닌 강화와 변화의 전략이다. 포지셔닝의 역할 중 또 다른 부분으로서 기존의 틀에 대하여 다양함의 인정과 이해를 요구하기도 한다. 또한 이는 필요성과 당위성을 기초로 하여 진행하여야 한다. 합리적 위치 강화로서 동일 목적을 강화시키기 위한 전략으로서의 포지셔닝이다. 두 번째로 정리할 용어는 예배 팀이다. 예전을 집행하는 목회자 혹은 교역자를 제외한 예전 속 음악을 담당하는 예배 찬양 담당자를 이야기한다. 예배음악의 좁은 의미로서의 예전음악5)(전통적 예전)에서 사용되는 의미를 포함하지만 이외의 4)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625127&cid=42266&categoryId=42268 [네이버 지식 백과] 2017.12.015) Robin A. leaver 외, 허정갑 외, Liturg and Music 『예배와 음악』 (서울: 연세대학교, 2009), 244.- 4 -밴드형태의 예배 팀만 아니라 오케스트라와 밴드가 협연되는 팀을 포함한 예배 팀을 포함한다. 즉, 구성적(음악적) 구분이 아닌 예배학적 구분으로 규정하는 예배 팀이다. 세 번째로 정리할 용어는 예배 인도자이다. 예전을 집도하는 예배 인도자가 아닌 예배 음악을 관장하거나 예배음악을 통해 찬양을 인도하는 사역자를 말한다. 집단 또는 개인이 될 수 있으며, 집단 혹은 개인일지라도 예배인도자의 교회 속 포지셔닝에 대한 논제는 크게 상이하지 않다. 3. 연구 전개와 방향성 본 논문의 결론적 목적은 예배 본질과 상황의 관계 안에서 균형 있는 예배 인도자를 세우는 것을 기대한다. 또한 예배 인도자(찬양 사역자) 스스로 가지고 있는 예배 음악 안의 확고한 ‘본질’에 대한 이기적 집중과 과도한 상황화로 인한 본질 전달의 방해, 혹은 과도한 본질론으로 인해 과부하에 빠진 예배 팀의 탈진과 교회와의 갈등 등을 각 관점으로 해석하되 예배 인도자(찬양 사역자)의 자질론에 의해 지친 한국 교회 예배 인도자(찬양 사역자)의 지침서가 되길 바란다. Ⅱ장은 전반적인 현대 예배 음악의 유입과 흐름을 순차적으로 짚어나가기로 한다. 그 이유는 예배에 대한 상황의 변화에 따라 각 예배가 가지는 다양한 예배의 목적을 보며 예배음악의 확장과 발전 요소를 이해한다. Ⅲ장에서는 ‘교회 속 예배 팀과 예배인도자의 포지셔닝(Positioning)’이라는 설정된 주제 안에서 각 목차에 해당된 소 목적을 통해 통일된 대 목적에 대한 제언과 결론에 도달한다.- 5 -Ⅱ. 현대 예배 음악의 유입과 흐름 1. 열린 예배(구도자 예배) 구도자 예배는 빌 하이벨스(Bill Hybels)목사로부터 시작된 예배의 형식이다. 윌로우크릭 교회(Willow Creek Chuech)를 개척 후 예배에 참여하지 않는 지역주민들의 이야기를 듣게 되며 시작된 예배이다. 대부분은 예배의 형식과 거부감을 갖게 된 젊은 청년들을 주로 대상을 삼고 이에 맞게 예배를 접목시킨 것이다. 또한 교회를 한 번도 접해보지 못한 사람들로 하여금 교회와 하나님에 대해 조금 더 쉽게 전달하려는 목적이 담겨있었다.6) 단적인 부분으로써 중심과 목적이 흐려진 예배라고 할 수 있겠다. 본질과 상황의 중심이 무너진 실례라고 할 수 있는데, 예배의 최종적 목적을 위한 전초기지로써의 예배 형식이 아닌 하나의 인간적 수단으로써 사용되었다. 한국 또한 이러한 예배방식을 적용함으로 한국 교회 또한 위와 같은 형식의 예배 방식이 전해졌다. 열린(구도자)예배라는 말은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교단 제 86회 총회에서 ‘열린 예배‘라는 말을 사용하지 않기로 결의했다. 영적인 해갈이 필요한 구도자들을 위해 불신자들을 예배로 초대하는 것은 구도자 예배(seeker's service) 곧 열린 예배를 말한다. 예배에 대한 벽을 허물고 회중의 이해와 친근함을 통해 회중 중심의 예배를 한다는 것이 이에 대한 취지였지만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가 아닌 그들만의 집회가 될 것이라는 부정적 시선도 있었다. 2. 젊은이 예배(경배와 찬양)경배와 찬양 [敬拜-讚揚, worship and praise] 공적인(전통적인) 예배와는 별개로 찬양을 중심하여 진행되는 집회를 말한다. '열린 예배'(contemporary worship) 또는 '워십'(worship music)과 맥을 같이 한다. 주로, 젊은 층을 중심하는 모임에서 현대적 최신 악기들(신디사이즈, 일렉트릭 기타, 어쿠스틱 기타, 드럼 등)이 동원되고, 율동과 소위 몸찬양이 함께하는 감성적이고(영감을 중요시하고) 즉흥성이 강한 찬양 집회이다. 이때 짧은 메시지나 간증(고백), 합심기도 등이 병행되기도 한다.7)6) 김연택, 『건강한 교회와 예배』 , (서울 : 프리셉트, 2000), 98-99.- 6 - 대상을 젊은이로 설정하고 예배를 구성한다. 젊은 세대를 겨냥해 예전을 구성하여 감성적이고 능동적인 예배를 구축한다. 예전적이고 전통적인 예배 음악을 다양한 측면에서 아우르는 찬양이 주로 불러지고 있다. 예배의 디자인과 악기 등의 전문적 요소를 목적을 두는 예배를 지칭한다. 젊은 세대의 찬양 예배를 통칭하는 교회 문화이다. 3. 통합적(Blended) 예배 예전 전통의 새로운 안목의 지평으로써 세대 통합의 예배이다. 형식적인 예배에서 비예전적인 예배와 현대적인 예배로써 예배의 혼합을 칭하기도 한다. 협력적이며 본질적이고 성경적인 균형이다. 예전의 문을 확장해나가는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는 세대적 연합을 통한 예배로의 궁극적인 목적을 달성하고자 노력한다. 가장 크게는 세대적 연합을 말하지만 이외에도 문화, 나라, 지역, 전통을 포함하여 연합하는 예배 공동체를 만들려는 목적이 있다. 각기 다른 예배 전통과 문화 등 정형화된 예배 형식에서 연합의 가교 역할을 충분히 담을 만한 예배 형식을 통하여 각 교회의 적용하고 연합을 위한 새로운 예배 패러다임의 토착에 방향성을 두는 예배이다. 예전의 본질적인 공통점을 찾아내어 새로운 예배 패러다임으로써 기존 교회에서 분리되었던 공동체를 같은 시공간 안에 담아 반응케 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 형식과 본질을 명확하게 구별하여 각 예배에 맞게 변모하여 색을 입히는 과정이다. 블랜디드 워십을 명확하게 학술적으로 구분지을 수 없는 것은 예전의 본질적 의미를 탐색하여 본질에 새로운 반응과 형식을 입히는 과정이기에 명확한 형식을 갖기 어렵다는 결론이다. 각 교회의 전통과 세대 편차와 문화, 지역에 따라 새로운 예배 형식이 나타나는 것을 학술적 관점에서 본 총체적 블랜디드 워십의 정의이다. 블랜디드 워십을 적용하는 데는 각 교회의 적용에 따른 예배 형식의 상황화를 말할 수 있겠다. 7)[네이버지식백과, 2017/12/02]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7310372 - 7 - 4. 이머징(Emerging) 예배 기존 구도자 예배(열린 예배)와 같은 목적으로 다른 세대에 그 현장에 맞게 발현에 예배의 구성이다. 이머징 예배는 시대 상황적인 관점에서 전통 예전과는 예배의 구성을 달리하는데 특징을 먼저 살펴보겠다. 계시와 반응이라는 틀로 예배를 바라봤을 때8) 예배를 통한 반응을 기존 전통 예배의 수동적 형태의 것에서 능동적이며 직접적 공동체 행위를 예배의 반응으로 인정한다. 또한 예배의 유기적 형식과 시간 조율을 통해 자연스러움을 추구한다. 성령의 역사를 일정 시간에 구속하지 않으려 한다. 시각적인 예배 공간의 틀을 재창조함으로 예배 공간적 구속에서 탈피해 정형화된 예배 디자인에서 세대에 따른 시각적 관점으로 예배 공간을 구성한다. 기존의 예배에서는 청각과 시각이 특징적으로 보여졌으나 이머징 예배에서는 오감을 통한 다감각적예배를 추구한다. 다양한 감각을 통해 예배에 대한 반응하는 것이다. 또한 전통적인 예전에 대한 회복하려는 특징을 볼 수 있는 데 예배의 역사를 통해 시대적 반응의 다양함을 기억하고 지키려는 역설적 특징을 갖고 있다. 이머징 예배는 개인적인 하나님과의 소통을 강조하는 데, 특히 조용한 묵상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과 목적을 듣게 하는 시간을 갖기도 한다. 다시 말해 예전적 전통을 고수하는 것이 아닌 예전적 전통을 이해하고 기억하지만 예전의 틀을 다감각적으로 우리에게 주어진 모든 것을 통해 반응하고 개인적 재능과 시간에 집중하고 예수 그리스도 되심을 중심으로 강조하는 예배를 이머징 예배라 지칭한다.9) 그러나 이머징 예배가 생겨난 포스트 모던 시대의 특질과 같이 이머징 예배를 객관적 틀 안에서 정의하는 것을 자제하며 예전의 탈피가 아닌 예전의 다채로움 발견한 예배라 볼 수 있다.8) Matt Redman, 홍순원 옮김, the heart of worship files, 『예배자 핵심 파일』 (서울: 죠이 선교회, 2004), 13.9) 김용휘, 『한국교회 예배의 이머징예배 적용에 대한 연구고찰』 (미간행 예배찬양사역석사학위 논문, 서울장신대학교, 2015), 21-24.- 8 -Ⅲ. “교회 속 예배 팀과 예배인도자의 포지셔닝(Positioning)” 1. 교회 속 예배 팀 여기서 말하는 예배 팀이란 본 서에서 다룬 주요 개념 정리에서 논하였던 것과 동일하다. 예전을 집도하는 예배인도자와 성가대 지휘자등을 제외한 밴드를 기초로 만들어진 교회 속 예배 팀을 말한다. 1) 예배 팀의 교회 속 포지셔닝 현대 한국 교회는 각기 다양한 목적과 방향성을 가지고 있다. 예배의 패러다임 또한 각기 다른 체계로 자리 잡고 있다. 이것은 예배의 환경에 따른 영향이 크다. 그러나 위와 같이 다양한 교회 문화 속에서도 대부분의 교회 속 밴드 형태로 있는 예배 팀의 고민은 ‘소통의 부재’와 ‘각고한 상태로 인한 오해’이다. 기존 교회 안에서 예배 팀의 역할에 대한 비중은 각기 다른데 이것의 원인으로는 위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결국 교회 내에 예배 팀의 필요성과 이해가 부족하다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교회주보에 ‘경배와 찬양’ 혹은 ‘찬양’등 예전 안에 한 부분으로 속하는가, 또는 ‘준비 찬양’에 개념으로서 예배 시까지 예배 분위기를 조성하는 한 부분으로 생각되느냐에 따라 해당 교회에 대한 예배찬양의 이해 정도를 알 수 있겠다. “기독교 예배에 있어서 음악은 우리가 느끼는 감정 그 이상의 것을 전달해준다. 음악으로 옷 입혀진 가사는, 공동체 기억에 구체적으로 전달된다.”10) 찬양의 가사가 음악의 옷을 입듯이 예배 또한 의식음악을 통한 감정의 옷을 올바르게 입고 다채로운 예배를 드리는 것이 예배 본질에 더욱 가깝다. 예배 찬양은 단순히 감성적 고양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예배 반응에 대한 행위를 더욱 고취시키는 본질적인 의미가 크다. 예배 팀과 예배 인도자는 전통적인 교회의 오해와 부재를 이해와 예배의 10) Robin A. leaver 외, 허정갑 외, Liturg and Music 『예배와 음악』 (서울: 연세대학교, 2009), 443.- 9 -성장으로 변화시키려는 노력해야하겠다. 예전의 틀 안에서 제외된 ‘준비찬양’의 개념은 예배 속 예전에 대한 오류를 만든다. 계속 언급되는 논제와 같이 이해만의 문제 뿐 아니라 예배 형식의 포화로 인해 ‘예배 구성의 절제’를 그 원인으로 들 수 있다. 로버트 웨버가 현대 예배 형식을 바라보는 입장에서 현대 한국교회의 예배 형식을 “훨씬 발전된 예배의식”11)이라는 틀에서 바라보기는 힘들다. “기독교의 예배 형식의 기본적 개념의 틀은 단순성과 자율성이며 이 둘은 유기적 관계에 있다”12) 이것은 예배 변화를 위해 우선적으로 예배의 단순성을 회복하는 것이 예배에 대한 온전한 필요성을 다시 깨닫게 기회를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고착된 전통 예배 문화에서 예배 팀이 첫째로 해야 할 것은 예배의 단순성을 회복하여 예배에 새로운 문화가 유입되는 것에 대한 자율성을 경험하게 하는 것이다. 전통적인 예배 형식을 고집하는 교회의 특징 중 하나는 ‘새로운 예배 문화에 대한 배척의식’이라기보다는 ‘익숙한 형식에 대한 안정감’에 가깝다. 교회에 따라 예배 팀에 대한 이해와 인식이 현대 예배가운데서도 온전히 정착되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예전 속 말씀은 예배의 본질에 대하여 가장 직접적으로 본질을 다루는 역할에는 분명하다. 그러나 예배에 대한 잘못된 잔상을 정확히 추적하고 짚어내는 과정이 중요하다. 한국 교회의 예배에서는 단순히 ‘준비 찬양’으로 치부되었고 다른 관점으로 이해한다면 ‘예배’에는 속할 수 있었으나, “하나의 형식 및 구조를 따라하거나 의례의 연속을 포함한 공중예배를 말하는 특정 형식 혹은 법식”13)이라는 측면에서 기능적 ‘예전’에는 참여할 수 없는 형태의 것 이였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찬양(예배 음악)은 예배 요소로써 예전의 부분이지만 외형적으로는 예배의 모든 요소를 망라한다. “예배의 자율적 성격의 감소는 결국 예배의 형식과 틀이 다향하게 변화될 수 있는 가능성을 제한하는 성격으로의 변화로 제임스 화이트는 이해하였다.”14) 예배11) 권광은, 『예배형식의 단순성(Simplcity)에 대한 연구: 예배 형식의 변화에 대한 연구와 ‘런던힐송교회’의 예배를 통한 사례연구』 (서울장신논단 25, 2017), 531.12) 앞의 책, 530.13) Robin A. leaver 외, 허정갑 외, Liturg and Music 『예배와 음악』 (서울: 연세대학교, 2009), 5.14) 권광은, 『예배형식의 단순성(Simplcity)에 대한 연구: 예배 형식의 변화에 대한 연구와 ‘런던힐송교회’의 예배를 통한 사례연구』 (서울장신논단 25, 2017), 530-531.- 10 -는 끊임없이 변화해왔고 시대적 상황과 예배문화의 비교를 통해 발전적인 예배 형식의 기틀을 마련했다. 점진적으로 찬양의 영역에 대한 각 교회의 필요성을 먼저 연구하는 것이 필요하다. 예배 인도자는 신학적인 바탕을 덧입음으로 예배 음악에 대한 특질적인 영역의 고립으로부터 벗어나려 많은 노력에 집중해한다. 예전이 가지고 있는 요소의 권위와 같이 교회 속 예배 팀 또한 예배 요소로써의 권위를 인정받아야만 교회와 예배 팀 간의 온전한 소통이 이루어질 것이다. 전통적 예배는 예배의 요소에 대한 권위를 부여하고 부동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교회는 예배 팀으로 하여금 ‘헌신과 섬김’이라는 명목 하에 권위의 해체를 요구했고 교회를 향한 발의의 목소리는 묵인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예배 팀은 예배의 요소로 인정과 예배의 자율성에 대해 점진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으며 여기서 말하는 권위의 의미를 부여한다면 예배 팀과 교회의 소통은 해소될 것이다. “권위를 다 해체하고 인정하지 않는 패러다임을 주도하는 또 다른 권위주의가 이 시대 문명 속에 교묘히 숨어 있는 것이다”15) 첫 째가 소통이다. 교회와 예배 팀 간의 소통은 해결과 정답의 결론적 해결책이 아닌 과정적 시작을 의미하는데 여기서 말하는 시작이라는 소통조차 예배 팀 스스로 권위와 예배 접근에 대하여 본질과 상황에 대한 집중을 필요로 한다는 것이다. 필요를 통한 예배의 구성은 한국 교회 속에서 그 문화와 다양성에 대하여 기독교가 토착되기 위한 많은 변화와 연구를 이어왔다. 그러나 예배의 역할에 대하여 문화 또는 각 교회의 전통적 예배 방식이 ‘예배 문화’라는 틀 안에서 변화를 추구하는 것에 많은 문제점을 갖는다. 예배의 구성은 시대적, 전통적, 지역적 등의 전 방위적인 부분에서 각기 다른 방법의 접근으로 예배를 구성해야 한다. 현재 한국 교회는 전통과 지역(국가)적 특성에 맞춰 교회의 짧은 역사 속에서 다양하게 예배의 구성을 맞춰왔으며 한국 교회만의 특색적인 예배를 구축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시대에 맞춰 변화되고 연구되어가는 과정에서 기성 교회의 예배변화가 아닌 시대적 예배를 위해 새로운 패러다임의 예배 곧 교회가 생겨나고 있다. 기존 기성 교회에서 새로운 예배를 시도하는 것에 대해 의도와 시대적 변화에 대한 필요성을 이야기하고 있다. 개신교 현대 예배의 다양성을 실패라고 규정하지 않으며 15) 김광건, 『목회와 신학 총서 - 기독교 리더십 특강』 (서울: 두란노 아카데미, 2010), 147.- 11 -예배의 시도 자체를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다. 구약의 예배를 보면 다양한 방법과 다양한 시도를 통하여 예배를 드릴 수 있는데 예배의 형식을 정하는 것은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환경에 제약되어 드릴 수 있었다는 것이다. 성막 이전의 요셉의 가족들은 유목생활로 인해 성전이 아닌 주변 환경을 통한 허름한 돌 제단이 전부였고 예배 형식은 현대 예배와는 다분히 다른 형태로 진행 되었다. 또한 같은 히브리 민족이 정착생활을 하게 되면서 겪어지는 예배의 모습은 상당한 차이를 가져오게 된다. 성전을 짓고 예배의 형식이 생기며 구성과 의미가 풍성해짐을 알 수 있다. 예배의 최선을 개관적으로 규정할 수 없지만 예배의 폭이 상대적으로 발전했음을 성경적 역사로부터 알 수 있다. 또한 “다른 집단, 지역 사람들의 차이와 적응16)”으로 예배의 구성에 대한 변화가 일어나기도 한다. 예배 구성의 변화는 공동체 예배에 대한 이해를 요구하는데 예배 팀이 각기 다른 문화의 교회 속에서 예배구조의 혁신적인 변화를 추구하여 예배 팀 역할의 확장에 목적을 두는 것이 아닌 예배 본질을 중심으로 예배 상황에 올바른 기여와 하나님의 본질을 곱게 펴고 입구를 다양하고 넓게 다지는 역할로써의 포지셔닝을 구축해야 한다. 한국 교회의 예배 설정은 매우 다양하게 변화되어왔다. 예배구조에 따른 예배 팀 포지셔닝에 대한 개별적 모델의 상담을 통한 양육과 예배 형태(문화, 구조)에 따른 예배 팀 포지셔닝 모델을 제시해야 한다. 구조적 확충이 완전한 해결책을 아닐 것 이다. 그러나 예배의 모델링과 제시는 꾸준히 이루어지고 데이터화 되고 교회들에게 매뉴얼과 교제와 같이 배포되어 예배 팀의 교회 속 포지셔닝에 대하여 꾸준히 고민하고 기여함으로 찬양의 본질성을 회복하여야 하겠다. 예배 팀은 기존의 예전 속 예배 구성에 비해 그 전통이 짧다. 이에 아직은 전통 예배(성가대, 오케스트라, 오르간, 중창, 합창, 찬송가)와 접점을 이룰 때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있다. 전통 예배 음악에서는 성대가와 강대상의 위치 등 예배 행위에 대한 방법과 그밖에 오랜 시간 동안 쌓여온 전통과 틀이 있다.16) Constitution on the Sacred Liturgy (Collegeville, Minn.:Liturgical Press, 1963), 25.- 12 - 정해진 공간 안에서 회중과 함께 드려지는 예배는 그 경험으로 인해 신앙적이 가치와 신앙적인 가치를 증대시킬 수 있다17) 그러나 예배의 구성과 예배 공간의 사용에 대해 크게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 현대 예배 음악이 같은 공간에서 사용되는 경우에는 전통적 예배 가치관에 대하여 ‘침범’과 ‘붕괴’에 대한 불만과 두려움을 만들 수 있다. 예배 공간과 예배의 구성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현대적 예배 방식은 기존 전통 예배에서 함께 이루어 질 때 충분한 이해가 이루어져야 한다. 전통적인 예배 관례를 따르던 이 교회는 그 지휘자의 말을 받아들여 수억이 넘은 상당한 예산을 집행하여 오르간을 설치하는 공사에 착수했습니다. 8개월 가까운 공사 기간을 마치고 교회 한 켠을 가득 메운 거대한 오르간 파이프들과 연주대가 본당에 들어섰습니다. (생략) 그리고 몇 년 후 대형 스크린이 설치되고 오르간 이 마주보이는 반대편에 신디사이저 등이 자리 잡았습니다. (생략) 스피커를 통해 들려오는 음악은 더 이상 웅장한 파이프 오르간 소리나 잘 훈련된 관현악과 정제된 성가대의 노랫소리가 아니었습니다. (생략) 젊은 세대와 나이 드신 분들 사이가 많이 좋지 않아 교회 내에서 예배를 둘러싸고 분쟁이 늘 있어 왔다며..18) 분명한 것은 수많은 예배자들은 교회 내에서 예배 팀이 교회 속에서 어떠한 포지셔닝을 통해 온전한 하나님을 증거하는 예배로 빚어낼 것 인가에 대한 답을 내놓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시간적, 공간적 분리를 제외하고도 작고 큰 문제들로 안고 있다. 예배는 형식과 건축 양식으로부터 나오는 것이 아님을 알면서도 예배 가운데 샤머니즘의 잔재가 남아있음을 알 수 있다.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것을 반대로 설명한다면 이외에 추가적인 구성이 불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한국 고유의 전통적인 예배 형식이 만들어 지는 과정은 시대적 상황의 필요로 인해 만들어 졌지만 그 고유의 당위성을 잃어 가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전통적 예배 방식이 익숙한 세대와 회중에게는 아직도 예배의 충만함을 느낄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음을 현대 예배 속에 함께 녹아내어 꾸며내야 함을 인지해야 한다. 올바른 예배 방식이란 예배의 본질 앞에서 단적인 방법으로 정해질 수 없으며 상황과 공간의 올바른 이해로써 점진적인 시도와 이해가 동시에 이루어질 때 17) 손재석, 『살아있는 예배 매뉴얼』 (서울: 넥서스, 2014), 46.18) 위의책, 46.- 13 -온전한 예배로 발돋움 할 수 있을 것 이다. 2) 교회 속 예배 팀의 형태 (1) 시간적 개념으로서의 예전에 대한 예배 찬양의 소외- 서울 Y 교회 -- 14 -- 서울 S 교회 - 준비 찬양이라는 한국 특유의 예배 전통으로써 회중의 입장으로 도모하고 예전에 포함되지 않는 찬양을 말한다. 찬양 음악을 통해 예전을 위한 준비정도로 문자적 해석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주일 낮 11시 예배 시 20분~30분, 짧게는 15분~10분 정도의 전에 이루어지는 찬양이다. 그러나 현대 한국 예배에서는 시간적 개념으로서의 예전외의 소외이다. 위의 예시와 같이 전통적인 예전 음악만은 예전의 구성으로 주보에 적용하고 있다. 위의 예시를 제외한 많은 사례를 찾아 볼 수 있다. 예전을 위한 감성적 준비로써 찬양을 드리는 것 이상의 예배 요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예배학적 접근으로 현대 예배 구성과 형태에 대한 다양성을 정리할 필요성이 있다. 성경적 예배 모델을 예배학적 접근으로 그 영역을 단순히 현대적 예배에 대한 확장이 아닌 장점과 약점에 대하여 정리하고 예배 모델을 제시함으로 기존 교회가 안심하고 적용하고 시도할 수 있는 여건으로 발전해야 한다. 예배 구성의 포화로 인해 기존 예배가 담으려고 했던 예배 본질의 목적이 흐려지지 않도록 찬양의 시간이 어떻게 예배 속으로 접근하고 예배 속에서 예배의 근간으로써 사용될 수 있을지 예배 인도자는 고찰해야하겠다. - 15 - (2)공간적 개념으로서의 전통적 예전에 대한 예배 찬양의 고립통합적 예배 공간 구성에 대한 (그림 1)전통적 예배 공간 구성에 대한 (그림 2)- 16 -현대적 예배 공간 구성에 대한 (그림 3) 현대 교회에서는 전통 예전 음악(성가대, 앙상블, 오케스트라, 오르간)이 배치되었던 자리에 현대 음악 장비들이 자리를 잡고 있다. 전통 예전 음악기와 현대 예배 음악기는 온전한 조화를 이루어 배치되지 못하며 혼전을 이루고 있다. 예배 팀의 교회 속 포지셔닝 후반 절에서 논한 것과 같이 전통적 예전 악기와 현대 예배 음악기 간의 공간적 영역이 구분되거나 온전히 혼합되지 못하여 기동성이 상대적으로 좋은 현대음악기가 해체와 설치(setting)을 매 예배 때마다 진행하고 있는 실정의 교회가 많다. 악기의 구성 변화는 예배 발전의 의미보다는 시대적 예배 변화로 인식한다. 공간적 개념으로써 예전에 대한 예배 찬양의 고립과 반대로 전통 예전 음악이 많이 축소되고 그 전통성이 힘을 잃어간다고 보는 견해도 있다. 한국의 전통적인 개신교 예배(Traditional Pretestant Worship) 또는 역사적인 예전 예배(Historical Liturgical Service)라는 관점과 반대되는 개념으로 자리잡아온 열린 예배(현대 예배)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19) 본질론적 입장으로는 진정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려고 함에는 어떠한 형식도 형태의 중요함은 필요하지 않다는 견해도 있다. 그러나 예배의 구성을 통한 예배의 감격과 예수 그리스도를 담아낸 예배 형식을 접하는 것은 예배학적으로 뛰어난 예배를 경험하게 할 수 있는 역할을 지닌다. 19) 양정식, 『성실한 마음 공교한 손』 (서울: 예 솔,2011), 25.- 17 - (3)세대적 개념으로서의 예전에 대한 예배 찬양의 분리 예전과 찬양의 분립적인 양태를 다른 방법으로 접근하는 현대 교회의 방법 중 하나가 세대적 예배의 분리이다. 유소년 층, 청소년, 청장년, 노년에 이르기까지의 예배를 분리시켜 각 연령층에 맞는 예배를 적용하고 시도하는 방법이다. 교인의 수와 중, 대형 교회에서 많이 시도되어왔고 적용되어지고 있다. 이러한 예배방식은 찬양 선곡의 집중도와 말씀과 예전의 구성을 연령에 맞게 조율하고 예배형식이 가지고 있는 본래의 목적과 교육방향을 전달력 있고 심도 있게 진행할 수 있으며 예배 만족도 또한 높은 것으로 드러난다. 세대 분리 예배는 세대 통합 예배가 가지고 있는 풀지 못한 예배목적과 반비례하는 예배의 특성을 띠고 있다. 대부분 예배에서 드려지는 전통적 예전의 틀에서는 찬송가를 제외한 현대적 찬양 선곡이 배제되는 것이 과반이다. 현대 예배를 지향하는 교회에서 조차 주일 낮(오전) 예배 즉, 회중사이에서 대예배라고 불리는 예배로써 예배 인원이 가장 많이 모이는 예배만큼은 전통적인 예배형식을 추구하고 익숙한 예전으로 인해 공적예배에는 젊은 회중은 예배에 대한 적응을 어려워하는 것이 일반이다. 세대적 분리는 예배를 통한 성격적 이해를 눈높이에 맞게 전달하기에 용이한 부분에는 동의하나 예배의 분리가 전통적 예전이 가지고 있는 세대포용에 대한 한계로 인한 결과임을 인지하여야 하겠다. 제임스 화이트(James F. White)는 전통적 예전은 지키고 존중하는 동시에 극복해야하는 과제임을 언급하였다. 이와 같이 세대적 예배 분리는 단적인 상황화를 통한 긍정의 효과만이 아닌 본질적 성경 바탕으로 예배 역할을 다해야한다는 것이다. 예배의 본질은 연합한 공동체의 계시에 대한 반응이다. 예전은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의 구원을 담아내는 그릇이며 무언의 교육이다. 예배의 구성은 전 세대에 열려야있어야 한다. 온전한 의미의 세대 통합적 예배와 세대 분리를 통한 맞춤형 예배는 수많은 노력과 각 교회의 상황 따라 예배 본질을 기초삼아 예배의 시도를 통해 극복해나가야 할 과제이다. 예배 본질을 위한 예배 틀이 되어야 한다. 예배의 본질은 예수 그리스도를 드러내며 역사하심에 반응하게 하는 역할을 다해야 한다.- 18 - 2. 예배 팀과 예배인도자 예배 인도자와 예배 팀은 구분은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는데 교회 안에서 찬양을 하는 예배 팀과 교회 외의 특수한 목적과 복음 사역을 위한 문화 공동체로써 대표적으로 ‘문화 선교 팀’이라는 명목 하에 모여 각 교회 지처에서 모이거나 교회 속에서 만들어져 외부 사역을 하는 팀을 말한다. 아래 논제에서 다루게 될 정의는 교회 속의 예배 팀과 예배 인도자에 대한 고찰을 다루고자 한다. 1) 팀원과 인도자의 영역별 포지셔닝 예배 팀원 과 예배 인도자는 예배 훈련을 통하여 영적 성장을 도모하고 음악적 기술을 통하여 회중을 하나님의 임재로 인도하는 교각으로써의 역할을 하는 공동체이다. 같은 마음과 같은 성령으로 주님을 드러내는 것이다. 즉흥적인 합이 아닌 성령이 이끄시는 예배의 통일된 목적을 음악의 언어로 함께 소리는 내는 것이다. 예배 인도자는 예배 팀 또한 예배의 임재로 미리 들여보내야 한다. 회중만을 이끄는 것이 아닌 예배 팀의 신앙과 생활에 밀접히 관심을 가져야 한다. 회중과 다르게 예배 팀은 깊숙한 관계 형성을 통해 양육을 통한 온전한 통찰력을 잃게 되는 경우 예배 팀 구성에 직접적인 타격과 불안함을 가져올 수 있다. 연주자들과 싱어들은 겸손함으로 무장한 음악적, 임재에 대한 확신으로 예배를 접근할 수 있도록 철저한 예배 준비를 도와야한다. 예배의 통일성과 목적을 공유하며 중보의 마음으로 예배를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음악적 언어를 공통된 마음으로 준비될 때 더욱더 공교한 예배로 들어갈 수 있다. 같은 언어를 사용한다고 해서 같은 의미를 갖지 않으며 같은 문화권 안에서도 같은 사고방식과 가치 체계에 따른 행동양식을 가지고 있음을 이해하며 팀원 개개인의 예배 상황에 맞게 의사소통을 해야 한다. 특히 포스트모던 사회를 구성하고 있는 현대적 예배 문화 상화 속에서는 개개인의 “모든 언어는 각기 나름대로 편향된 모습을 갖고 있으며 문화 역시 이론적으로 중립적 문화는 없다.”20) 예배의 방향성은 명확한 의사소통으로 공유되어야 한다. 팀원들의 다양한 유20) Paul G. Hiebert, 김동화 외, 『선교와 문화인류학』 (서울: 죠이 선교회,1996), 199.- 19 -형을 인지하는 것은 매우 가치가 있다. 예배 팀과 예배 인도자는 음악적 강조점과 예배의 비전을 공유함에 포커스를 두어야 한다. 목적과 비전이 명확히 소통되지 못해 목표를 잃은 예배 팀은 예배 인도자의 즉흥적인 필요에 의해 긴장감을 해소하지 못하고 불만이 쌓일 것이다. 항상 목적과 비전이 온전하게 소통될 수 없다. 그러나 소통의 부족함으로 쌓인 불만을 하나님의 온전하심으로 개선해 나갈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공동체가 가져야 할 하나님의 성품이다. 온전한 예배를 대하는 태도는 은사를 뛰어넘을 힘을 가졌다. 불안정한 감정을 지혜롭게 팀원과 예배 인도자가 소통할 수 있는 희망을 갖게 하는 역할하기 때문이다. 음악이 아닌 예배를 배우려 하는 태도와 음악적 은사를 갖게 하신 하나님에 대한 감사와 겸손의 태도이다. 이것을 위하여 예배 인도자는 도전을 갖게 하며 양육을 하여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자를 세우는 것에 노력을 기울여야한다.21) 예배 팀과 예배 인도자의 역할에 대하여 관계적 성장의 가장 큰 원동력은 예배 팀 자체가 성실과 온전함에 대한 자생력을 가지려 노력하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 예배 팀 스스로가 예배에 대한 질문을 찾으며 예배 인도자 없이도 예배의 갈급함을 채우려 노력하는 모습, 그리고 팀원 서로가 교제 가운데 흔들림 없는 공동체성을 갖추려는 마음이다. 예배 팀원 중 팀장을 선발해 팀을 이끌게 함으로써 개개인의 신앙생활과 고충을 심도 있게 집중시키고 요약함으로 인도자는 자료를 수집하여 적용하고 수정하여 예배 팀원에게 예배를 통한 부담을 덜어주는 역할을 지녀야 한다. 공동체 구성원이 늘어날 수로 그들을 이끌 수 있는 인도자 개인의 역할은 줄여야 함과 동시에 집중할 수 있는 인원에 대한 제한이 생기는 시기 찾아온다. 체계와 회칙을 통한 형식적인 예배 준비 매뉴얼을 통해 예배의 기반을 마련한다. 예배 팀원 중에서 예배 인도자를 세워 집중적인 양육을 통해 가르치는 일을 하게하고 또한 배운 인원들이 새로운 인도자가 되어 다음 세대를 가르치게 하여 가르치는 것이 예배자의 사역 역할임을 훈련시킨다. 예배 인도자는 예배 팀원을 가르치며 직접 먹이기도 하지만 팀원 간의 예21) Matt Redman, 홍순원 옮김, the heart of worship files 『예배자 핵심 파일』 (서울: 죠이 선교회, 2004), 135-136.- 20 -배 자생력을 위한 서로 먹이고 일으키고 예배하게 하는 자율적 예배 반응을 일으키도록 훈련시켜야 한다. 이는 예배 팀원 간의 협력적 자세를 고취시키는 영향을 발생시키고 예배 인도자 혼자서 할 수 있는 역량 이상의 치밀함을 가져오는 경우도 있다. 예배 찬양 곡 합주와 연습에 앞서 충분한 가사 묵상을 통하여 음악적으로 표현 될 수 있도록 말씀 묵상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양육과 훈련은 전체, 팀장, 총무단, 총무 및 회장, 신입 단원, 등 여러 가지의 규모와 상황을 만들어 그에 맞게 양육할 필요가 있다. 양육은 꾸준하여야 하고 리더의 혼자만의 생각이 아닌 각 팀장들에게 양육 내용을 숙지시키어 자체적으로 개개인의 삶과 양육을 함으로써 친밀한 훈련의 시간을 각 팀별로 갖게 한다. 이를 통해 양육을 넘어 깊은 교제의 시간을 갖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포지셔닝은 인도자의 기다림이다. 자칫 인도자의 예배와 신앙의 관철과 기준에 대하여 못 미치거나 옳지 않다고 하여 섣불리 나서서 가르치는 것이 아닌 팀원들 스스로 답을 찾게 하는 것이다. 방향성을 두고 걷되 주변을 살피며 돌보는 것을 가르치는 것이 예배자의 소양임을 알려줌으로써 예배에 대한 온전한 태도를 가르친다. 이와 같이 예배 팀과 예배 인도자는 함께 하나님의 예배 제단에 올려지는 제사이다. 예배 인도자와 예배 팀원을 분리시키는 모든 행위와 행동들은 하나님께 올려지는 제사를 온전히 준비 못 한 것이다. 예배 인도자의 공교함과 준비 그리고 거룩성을 가지고 예배 팀 전체의 예배를 좌지우지하는 것이 아님을 이야기한다. 예배 인도자와 예배 팀의 포지셔닝은 예배 인도자가 예배 팀으로 온전히 흡수되어 일환이 되고 모든 것은 가르치고 전달하고 자생하도록 격려하는 것이며 예배의 자생력을 키운 예배자 즉, 예배 팀원들이 신앙생활의 어려움 가운데서도 공통분모를 가진 또한 나눔과 양육 통해 깊어진 교제를 기반으로 예배의 성실함을 유지하는 것이며 성품 갖도록 배려하는 것이다. 또한 예배 팀원은 스스로 예배자, 예배인도자임을 자청하여 예배자라는 겸손의 주체성으로 예배를 온전함으로 이끌려는 거룩한 부담을 분담하는 객체로써의 성장이 목적이 되는 공동체적 포지셔닝이다.- 21 - 2) 전반적인 팀 사역 전반적인 예배 팀 사역가운데 예배가 진행되는 찬양에 도달하기까지 예배 팀 안의 준비와 과정에 관한 내용이다. 아래와 같이 예배의 실질적인 준비를 포함해 예배를 위한 내적이고 실제적인 사역에 대하여 논하려 한다. (1) 선발(Selection) 무엇보다 위탁의 대가는 너무 크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닫더라도 이미 돌이킬 수 없다.22) 먼저 해당 교회의 규모와 인원 및 연령대와 교회에 토착된 교회 문화를 검토한다. 예배의 규모와 교회 안에 예배문화에 따라 예배 팀 구성 인원의 필요정도가 달라진다. 만약 장년 예배에서도 예배음악장르 상관없이 필수적으로 밴드가 구성된 예배 팀으로 예배가 진행되어 왔던 교회라면 악기 팀 및 싱어(Singer) 팀의 선발 기준을 낮추고 각 예배에 따른 선발 연령기준을 재설정하고 분배하여 선발해야 한다. 이와 반대로 특정 요일 혹은 특정 부서 예배에서만 밴드 팀이 구성된다면 선발인원은 다소 축소되고 선발기준은 조금 높아질 수 있다. 이와 같이 선발 기준으로는 규모에 따라 다르며 각 교회의 예배 문화와 성향에 따라 달라진다. 소형교회에서는 기본적으로 피아노 반주자를 중심으로 베이스 기타, 드럼, 일렉(Elec) 기타, 세컨(Second) 피아노 순으로 포지션의 수를 정한다. 가령 인원이 충분치 않을 경우 ‘피아노, 베이스, 드럼’을 기본으로 한다. 중형교회에서는 기본적으로 인원에 대한 부담을 덜 수는 있으나, 연령대의 분포를 검토 후 연령에 대한 제한은 융통성 있게 진행한다. 여러 예배를 감당할 경우 드럼과 베이스는 안정(예비 및 유지)되어있어야 한다. 중형교회에서는 통합적 예배가 진행되는 경우 보다 연령과 부서에 따른 예배가 많다. 따라서 찬양 팀을 분할하여 인원과 포지션을 설정하거나 가능한 예배에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인원을 설정하고 예비 연주자를 고려해야한다. 22) Tom Kraeuter, 박윤선 옮김, Keys To Becoming An Effective Worship Leader『하나님의 손에 훈련된 예배인도자』 (서울: 예수 전도단,1995), 78-81.- 22 - 대형 교회는 대부분 초기 빌딩(Building)의 의미보다는 추가 인원 모집이나, 재설정(Rebuilding)의 의미가 크다. 기준은 위와 같이 교회의 성향과 상황을 고려해 진행하도록 한다. 소형, 중형교회 같은 경우 기존 악기 팀이 없거나 악기별 인원이 부족한 경우가 있다. 이에 선발된다면 훈련과 양육을 진행해야 할 것을 감안하여 선발기준을 그에 맞게 낮추거나 높여 기준을 정하되 교회의 상황에 맞게 하며, 기본적으로 출석과 개인의 의지에 대한 마음을 들춰 보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예배에 대한 정확한 목적을 인식하고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위와 같이 선발은 기도로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무엇보다 가장 우선이 되는 것은 참여 가능한 예배 시간과 연습 시간에 준하는 사람을 선발한다. 예배 팀 모집은 무엇보다 홍보가 중요하다. 기본적으로 예배를 사모할 수 있는 마음을 심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우선 방법론적으로 접근하였다. 첫째로 포스터는 가장 기본적이고 효과적으로 어필할 수 있다. 쉽게 볼 수 있다. 두 번째로 대부분 교회페이지와 연계되어있는 교인 혹은 주보에 포털 사이트 등을 검색하는 방법을 기재하여 영상을 송출하는 방법이다. 또한 예배 순서 중 광고 시간에 시청하도록 하는 방법도 있다. 위의 방법은 광고성은 낮지만 강한 의미를 전달 할 수 있다. 셋째로 예배 곡으로 홍보하는 것이다. 교회의 동의하에 배너 혹은 현수막을 통해 내용을 전달하고 전도와 모집을 병행하는 방법이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 가장 그게 효과를 발휘하는 방법은 담임 목사의 구두광고이다. 예배의 필연성을 가장 크게 전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모집은 모집이상을 넘어서는 의미가 있다. 예배의 변화에 대한 선포이며 섬김과 헌신에 대한 설렘을 이야기한다. 위와 같은 방법으로 선발된 사람들은 훈련의 과정을 통하여 예배 팀의 일원으로 함께 하지만 개인의 헌신과 종신에 대한 예방으로써 1년 임기제를 통해 1년 후 팀원으로 하여금 예배 팀 신청서를 다시 받아 헌신을 재요청하는 방법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2) 양육 예배 인도자들이 생각하는 양육은 기본적인 틀 안에서는 연습이 포함되어지지 않는 것이 일반이다. 그러나 아래 논제에서 연습의 순간이 양육에 포함되는 - 23 -것은 가장 많은 고충을 갖고 있고 상대적 박탈감을 가장 많이 느끼는 현장이기 때문이다. 예배에 대한 부담과 불안의 시작은 연습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했고 양육이라는 틀 안에서 다루어짐으로 연습과 교제와 훈련이 예배의 틀 안에서 통합적을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 a) 관계 (공동체) 양육 중 관계 양육은 가장 장기적이고 어려운 도전 과제이다. 단순한 예배자 훈련 기법이나 유능한 말솜씨로는 예배 팀원 간의 인간관계를 완전히 해결할 수 없으며 문제의 해결책은 개인이 쥐고 있음을 우리는 알 수 있다. 예배 인도자는 권면과 말씀 그리고 교제의 양육을 통해 관계의 환경 속에서도 온전한 예배를 완성시킬 수 있는 역할을 감당해야 함을 알 수 있다. 감격의 예배와 거룩한 예배를 위해서 예배 팀원의 관계성 보다 예배 구성의 완성도에 집중하는 것은 해결의 방법을 더욱 축소시킨다. 관계에 대한 예배 인도자의 태도는 신속하고 조심스럽고 이성적으로 훈련시켜야 한다. 객관성을 가지며 예배 팀원의 관계에 대한 매뉴얼을 제시한다. 또한 관계에 대한 지식적 말씀과 예배 팀원 간의 관계에 대해 항상 주시하고 조율해야 하는 역할을 감당한다. 관계의 개선을 넘어 예배 팀원이 서로를 품고 협력하는 위치까지 도달할 수 있도록 전인적 지원을 해야 한다. 예배 팀원 간의 관계는 음악적 요소가 예배에 미치는 이상의 영향을 끼친다. 예배자의 마음을 표현하는 경배에는 하나님의 예배자를 사랑하고 섬기는 마음의 바탕에 대하여 인지시켜야 할 것이다. 예배 팀 양육을 통해 공동체성을 성장시키고 확장시키는 것은 나 자신을 버리고 하나님의 몸으로써의 하나 됨을 인정하게 만드는 중요한 과정이다. 공동체성은 이기적 행동과 사고로 인해 팀원사이에 신뢰를 무너뜨리고 불만을 만드는 것을 방지시키는 중추적 역할을 한다. 예배 구성원은 공동체성으로 인해 교만을 미연에 방지하고 책임감을 상기시킬 수 있는 예배 요소이다. 예배 참여에 대해 주체적인 예배 입장을 가질 수 있도록 공동체성 이상의 양육을 진행한다. 예배의 주체적 입장 가짐으로 예배 전체에 대한 능동적인 참여를 기대한다. 기존에 수동적인 형태의 따르는 것은 순종과 거리가 멀다. 성경적 헌신과 순종에 올바른 인식과 역동성- 24 -을 위해서 예배 인도자는 항상 방향성을 정하며 예배 팀원과 나누고 능동적 예배 형태를 통해 예배에 대한 책임을 갖게 하고 순종과 헌신의 옷을 입게 하며 올바른 성경적 행동 지침을 지식적으로 알게 하여 지혜로운 인간관계에 대한 선한 고민의 끈을 붙잡아 예배 속에서 관계를 통한 예배의 무너짐을 경험치 않도록 양육해야 할 것이다. 예배 팀원 간의 교제는 예배의 일부분이며 인간의 하나 됨을 기대하시는 하나님의 목적임을 알게 한다. 예배 팀원 간의 교제를 위하여 공동체 모임과 일상적 나눔을 지극히 권장해야하며 가능하다면 자리를 마련하는 것에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할 것이다. b) 훈련(Training) 방법론적인 내용보다는 핵심적(주제적)으로 논하였다. 첫째로 훈련은 리더를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예배 인도자는 스스로 모든 일을 감당할 수 있다 할지라도 각 분야의 팀장을 통해 일을 분담하며 세밀한 균열들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도록 팀장들만의 훈련이 필요하다. 또한 이것은 과신오류(Overconfidence effect)를 쉽게 범할 수 있는 예배 인도자들에게는 안전선(Safe Line) 같은 역할을 하기 때문에 항상 긍정적인 마음으로 의견을 수렴하여야 한다. 두 번째는 예배 팀 안에 슬로건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팀 이름의 의미 속에서 내용을 꺼내어 간단하고 반복적인 슬로건으로 방향성을 정하고 예배 공동체와 나누고 공통된 목적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예배 인도자들은 자신이 지금까지 경험해왔던 예배의 모습과 관철들을 다양한 말로 주입하려하지만 예배 팀원은 예배 인도자가 경험했던 직접적이고 주관적인 견해는 이해에 어려움을 만들어 낸다. 공통된 예배 훈련의 목적은 명확하고 공감가능하고 성경적 이해를 바탕으로 한다. 또한 예배 팀원이 기억할 수 있도록 해설적인 바디카피(Body Copy)가 아닌 독자적인 슬로건(Slogan)을 통해 예배를 기억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조금 더 집약적으로 의미를 함축시켜 반복적으로 예배의 정체성을 기억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예배 팀은 마음의 뜨거운 은혜가 없다고 할지라도 예배 참여를 통해 예배의 역할을 해내야 하는 상황을 맞게 되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상- 25 -황을 미연에 최대한 방지하기 위해 예배를 위해 삶의 현장 가운데서도 기억할 수 있는 예배 팀은 공통된 목적의 슬로건을 나누어야 할 것이다. (a) 연습(Practice) 예배자의 실무주의23)는 예배의 본질을 무너뜨리는 역할로써 경계해야 한다. 창조성은 하나님께 반응하는 것일 뿐 아니라, 그분을 나타내기도 한다. 하나님은 창조적으로 그분 자신을 계시하시고 표현하신다. 그리고 우리 역시 창조적인 방법으로 반응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게다가 그렇게 할 때, 우리는 주변 사람들에게 그분을 보여줄 수 있다. 창조물은 그분의 영광을 노래하기 때문이다.24) 예배 안에서 창조적 반응에 대한 훈련은 예배를 음악, 조명, 영상, 무대 연출 등으로 담아내, 전달하고 표현하는 역할을 감당하는 팀원에게는 가장 필요한 과정이다. 예배 과정 중에서 일어나는 예배의 표현은 곧 반응이며 계시에 대한 순종이다. 그러나 예배의 모든 실무적인 과정이 요소 그 이상의 본질적 의미 투과된다면 예배 팀 내에 부담이 자리하게 되고 그 부담은 예배의 불안으로 변질 되게 된다. 전문적인 음악적 훈련이 되지 않은 예배 인도자는 음악적 실무에 대한 조언을 주기가 어렵다. 실제적 연습에 돌입할 경우에 변칙적 상황들로 하여 미리 정해놓은 순서가 뒤바뀌거나 그 설정을 달리할 수 있으나, 대체적으로 미리 준비 것과 동일하게 진행하도록 한다. 연습 시간을 계획적이고 구체적으로 설정하여 연습시간을 최소화하고 연습에 불필요한 소모를 축소시킨다. 편곡적인 부분은 대체적으로 예배의 상황, 예배 환경, 세대와 목적에 따라 진행하고 전체적인 편곡은 음악 감독과 미리 준비하여 연습에 적용해보도록 한다. 연습을 진행하기 전에 숙지와 연습이 가능할 여지의 시간을 두고 미리 곡을 배포하는 것이 중요하며 참고할 수 있23) 실무주의 - 실무만이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나 태도. 24) Matt Redman, 홍순원 옮김, the heart of worship files 2 『예배자 핵심 파일』2 (서울: 죠이 선교회, 2006), 67.- 26 -구 성 방 법 시 간 장 소 진 행연습 전 나눔곡 순서 등을 간략하게 설명 후곡 선정이유, 곡을 통한 묵상을 통해 예배의 목적을 상기시킴 15min 연습장소 예배 인도자파트 별 연습싱어 팀과 악기 팀이 파트 별로 세밀한 부분을 맞춰 볼 수 있는 시간이고 합을 견고하게 맞춤30min각 파트별로 다른 장소에서 진행각 파트 팀장부분 별 연습편곡 된 부분 이거나 고도의 합이 필요한 부분만을 반복적인 연습을 통해 시간 단축 20min연습 장소편곡담당자전체 연습드라이 리허설25)로서 전체적 흐름을 실제 예배와 거의 동일시 진행한다. 녹음을 함께 진행하여 연습 후 배포 함 예배 시와 거의 동일한 송 폼(Song Form)을 간접적으로 경험함30min예배 인도자리허설(예배당일)조명, 카메라, 음향, 현장 상황을 모두 실전과 같이 진행해본다. 25min실제 예배 장소예배 인도자총 연습 시간 : 120 분(min) 실제 찬양 시간 (25분)는 영상 및 음원을 준비하여 함께 배포하도록 한다. 음악적 피드백은 최소화하며 음악 감독 혹은 악기 팀장, 싱어 팀장이 상세히 전달할 수 있도록 중간 역할로써 미리 권고하는 것이 용이하다. 25) [Dry Rehearsal] 카메라 없이 전 스태프가 스튜디오에 모여서 큐시트에 의해 처음부터 끝까지 하는 리허설을 말한다. 연극이나 오페라에서는 드라이 리허설보다는 드레스 리허설(Dress Rehearsal)이라고 한다. 드레스 리허설은 공연 바로 전 배우들이 모든 의상을 공연처럼 입고 나와서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디테일을 맞춰보는 리허설이다. 또한 드라이 텍(Dry Tech)이라고 기술 스태프들만 모여서 기술적인 부분을 맞춰 보는 리허설도 있다.- 27 - 예배 팀원 중 전문적인 음악지식이 탁월하고 예배에 대한 헌신과 이해가 높은 사람을 예배음악감독(Worship Music Director)을 선발하여 편곡을 통한 예배음악의 신선함뿐만 아니라 현재 예배 팀의 수준을 냉정하게 판단하여 예배음악을 무리 없이 해낼 수 있는 정도의 음악적 재구성을 요한다. 이 때에 미리 예배 인도자와 해당 예배에 대한 방향성과 분위기를 미리 정하고 숙지하며 충분한 묵상을 통한 공감 가운데 진행 되어야 한다. 위와 같은 방법은 예배 인도자의 역량에 대한 한계를 뛰어 넘는 음악적 이해와 예배전체를 보며 준비할 수 있는 토대가 된다. 예배인도자와 예배음악감독은 업무적인 관계를 넘어 전인적 관계를 통해 예배를 만들어야 하는데, 이를 간과하면 도리어 경계의 대상이 되거나 예배의 방향성에 대해 도리어 예배 인도자가 끌려가게 된다. 연습에 대한 시간을 단축하는 것이 중요한데, 찬양 팀원 연습 시에 완성도 높은 예배 준비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물론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록 예배의 준비는 더욱 견고해 지는 것은 분명하지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에 연습을 마치고 예배 팀원이 함께 삶을 나누고 기도하며 양육하는 시간이 연습만큼 중요한 시간이며 예배 준비의 일환이다. 이에 따라 예배 인도자는 미리 곡의 순서(Routine)을 정해와서 연습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 합주의 시간 중 부분 합주를 통해 미리 연습 속에서도 간결함을 잃지 않아야 한다. 예배음악감독은 자칫 예배 인도자가 놓칠 수 있는 것, 예를 들어 예배 인도자에 맞춰진 찬양 곡의 성별 구성을 간과한 키(Key)의 높이 혹은 과도한 편곡 등에 대한 피드백(Feedback)을 사전에 듣고 예방하거나 악기 팀과의 이해를 통해 거리를 좁힐 수 있다. 다음으로는 연습장소인데, 연습을 하기에 가장 좋은 장소는 예배가 이루어질 장소에서 하는 것이 가장 좋다. 무엇보다 시스템 오류에 대한 방지와 공간에 의한 소리의 변형을 예를 들 수 있다. 어쿠스틱 기타와 드럼, 스피커는 장소에 따라 많은 소리의 변화를 가져오는 데, 가장 큰 이유로 공간이며 습도이다. 이에 따라 예배가 이루어질 장소에서 연습을 진행하는 것이 가장 유리하다. 마지막으로 연습 시간은 피드백(Feedback)이 가장 많이 이루어지는 자리이기 때문에 충분한 기도와 묵상으로 연습시간을 맞이하여 상처받는 팀원이 없도록 하여야한다.- 28 - (b) 영성 훈련 (기도 훈련, 말씀 훈련) 영성 훈련과 기도 훈련과 같은 예배 팀 훈련은 하나님과의 깊은 소통과 예배의 집중을 이뤄낼 수 있을뿐더러 예배 시 방해되는 정신적 압박과 상황적 부담 등을 이겨내거나 이것을 품고 흔들림 없이 예배를 마주할 수 있는 바탕이 된다. 예배 팀은 무엇보다 드러나고 노출되는 자리임으로 성실함이 바탕이 된 꾸준함을 필요로 한다. 어려움의 상황 속에서 부르심에 대한 목적의 회복은 개인적 영성훈련으로 시작된다. 예배를 방해하는 요소를 대적하기에는 내적인 영성 훈련 또한 중요한 예배 팀 사역의 일환이다. 예배 팀의 가장 중요한 내적 요소 중 성실함의 예배는 순종의 목적이 매일 상기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기도는 경험을 감사로 저축하는 예배의 원동력이 된다. 또한 예배자의 삶으로 드려야 할 것이 있다면 말씀 묵상이다. 예배의 감동은 하나님이 전적으로 허락하시는 것이지만 끊임없는 예배 속에서 살아 호흡하는 예배의 성취를 위하여 예배자들은 방향성을 예배 감격에 두어야 한다. 예배자의 감격은 현재의 생활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됨을 경험할 때 느낄 수 있는 감동이다. 역사하심을 삶에 적용하고 비교하며 말씀을 삶의 기준과 교각으로 삼고 매일 성실함으로 채워가야 한다. 여호와를 의뢰하고 선을 행하라 땅에 머무는 동안 그의 성실을 먹을 거리로 삼을지어다 26) 영성 훈련 중 하나는 기도훈련이다. 자신에게 주어진 계획이나 자신이 계획한 목적을 두고 하나님께 묻는 과정이다. 성실함으로 예배를 대면하던 중 외부의 방해로 인해 넘어 질 경우 위로와 재정비를 얻을 수 있는 거룩한 습관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공동체의 목적을 위해 다같이 중보하는 훈련은 예배의 귀한 거름이 되고 목적의 본질을 흐리지 않도록 하는 디딤돌 역할을 할 것이다.27) 예배 중 가장 큰 걸림돌이라고 한다면 개인적 어려움보다는 공동체 안에서 이루어지는 관계로 인한 불편함을 뽑을 수 있겠다. 내적인 훈련 중 가장 예민26) 시편 37:3, 개역개정판. 27) 양정식, 『성실한 마음 공교한 손』 (서울: 예솔, 2011), 103-121.- 29 -하고 민감한 부분임을 틀림없다. 관계 회복을 위한 무분별한 외부의 간섭을 도리어 큰 골을 만들고 되돌릴 수 없는 상처를 야기시킨다.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28) 하나 되어 하나님의 귀하신 선 까지 도달하는 것이 교회 공동체의 궁극적인 목적인데, 이 모든 것을 이루는 것은 예수님의 용서와 사랑을 가르치는 것에 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친구 됨을 실천하신 것을 가르치고 관계의 온전함을 예배의 순전함을 기대하였다.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29) “우리는 은사가 아니라, 은사 주시는 분을 갈구해야 한다. 하나님의 손이 아니라, 하나님의 얼굴을 갈구해야 한다.”30) 예배 훈련 중 가장 예배자의 본질을 직접적으로 다루고 가장 효과적인 훈련이다. 영성 훈련은 예배의 본질을 상기시킴으로 예배의 그릇에 대한 편협적 사고를 내려놓고 예배의 부담으로부터 자유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준다. 예배자들은 대부분 예배 현장에서 하나님과의 개인적인 만남을 지속적으로 갖기가 어렵다. 예배 목적에 대한 영향력에 가장 직접적인 자리에 있지만 결과적으로는 예배자 스스로 예배 훈련이 미흡하다면 공허한 허탈감만이 예배 후에 남기 마련이다. 이로 인해 예배 인도자들은 예배 팀원으로 하여금 지속적인 기도 훈련과 말씀 훈련으로 예배 감격에 무사히 함께 할 수 있도록 선행되어야 한다. 훈련의 최종적인 목표는 예배 팀원의 삶의 현장까지 복음과 신앙생활이 깊이 스며들어 세상과 예배 가운데 이질감을 줄이고 예배 시 회중 보다 앞서 예배의 고백 가운데 이끌고 나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기도 훈련은 말씀 훈련과 병행 되는 것이 중요하다. 말씀에서 예배자로서의 깨달음을 얻고 삶의 실마리와 소망으로 새기며 기도로 고백하고 위로받는 것이 28) 마태복음 5:24, 개역개정판. 29) 요한복음 13:34, 개역 개정판. 30) Tommy Tenney, 배응준 옮김, 『하나님께 굶주린 예배자』 (서울: 규장, 2005), 58.- 30 -지속적으로 병행 되어야 할 것이다. 기도는 하나님에 대한 반응과 함께 계시의 통로 사용되는 역할을 한다. 개인적인 기도, 중보기도 등 여러 가지의 기도를 통한 감사를 경험하게 해야 한다. 예배 팀원들이 같은 목적을 두고 중보 기도함으로써 같은 목적을 위해 하나의 선을 이루는 경험과 개인적인 깊은 기도를 통해 예배와 삶의 현장 속에서도 예배자로서 버티고 살아내는 버팀목의 역할로써 자리할 수 있도록 예배 인도자는 격려하고 기도 자리를 마련해야 하겠다. 말씀은 일방적으로 읽기를 강요하거나 암기를 강요하는 것은 도리어 말씀을 기피하게 만들 수 있다. 예배자에게 맞는 위로와 깨달음의 말씀과 개개인의 말씀 이해의 깊이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말씀의 훈련을 진행하는 것이 필요하다. 말씀의 필요성을 이해시키고 말씀을 삶에 적용하는 데 까지 목적을 두어 말씀이 예배자로 하여금 삶으로 드러나고 경험할 수 있도록 훈련 프로그램을 준비해야한다. 3. 예배인도자와 교회 현대적인 교회의 모델을 적용하고 시도하는 교회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다. 현대적인 교회의 모델로 새롭게 개척된 교회도 있으며 전통적인 교회 안에서 새로운 예배 모델을 적용하는 교회로서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다. 마커스 워십과 어노인팅과 같은 예배 모임으로서의 교회가 아닌 전통적 교회의 사역 현장에 있는 예배 인도자에 대한 고찰이다. 1) 전통적인 교회 속 예배 인도자의 포지셔닝교회 안에서 이루어지는 집회 중 20~25%정도가 교회음악의 비중을 차지함에도 종교개혁 이후로 개신교 교회에서는 음악과 예술에 관한 신학적 이론이 거의 다루어지지 않았다. 20세기 중반에 들어 와서야 그 이전에 400년 동안에 있었던 것보다. 더 많은 노력이 이 방면에 기울여지기 시작했다.31)31) Robert H. Mitchell, Ministry And Music 『음악목회』 (서울: 보이스사, 1998), 15.- 31 -이와 같은 소홀함 때문에 교회음악은 체계적인 신학적 연구의 대상이 되지 못하였다. 이와 같은 연구와 노력이 전혀 없는 교회를 전통적인 교회라 부르는 것은 이미 오래전 이야기이다. 현대예배에서는 위와 같이 교회(예배) 음악에 관한 관심을 아예 갖지 않는 교회는 희박하다. 여기서 말하는 전통적인 교회란 현대 예배에 대한 이해와 인식변화에 대해 크게 관여하여 바꾸려 하지 않거나 혹은 더디거나, 그 시작이 늦음을 뜻한다. 목회자는 소속된 음악인들을 조직하고 인도할 책임이 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반대로 교회 음악인들은 목회사업에 관여해야 하는 것이 필요하다. 어떠한 선택이 내려질 때 항상 어떤 종류의 가치체계에 의존하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그 가치체계가 목회자의 전반적인 신학적 입장과 합치되어야 한다는 것이다.32) 예배의 방향성에 대한 책임을 전문 사역자 모두가 자신의 역할의 관점에서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이다. 목회자의 영역에 대한 침범이 아닌 도리어 영역에 대한 확장을 기대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예배 인도자의 음악적 소양이 결코 연주자 이상을 기대하기 어렵다. 이에 따라 예배음악은 결국 성경(주제)에 대한 가치체계를 요구하는데, 이것은 목회자의 영역이 크다. 예배의 구심점으로 예배의 요소가 흡수되어 하나의 주제(One Point)로 도출되어 각 역할은 주제(말씀)의 색을 입고 다시 예배의 요소로 뻗어 나가 각자의 자리에서 각기 다른 색으로 같은 빛을 내는 것이다. 이것을 예배의 스펙트럼(Spectrum)의 개념으로 이해하면 수월하다. 스펙트럼은 ‘빛을 파장에 따라 분해하여 배열한 것’이라 정의한다. 예배의 요소는 본질이 아니다. 예배의 요소(빛의 배열)들이 모여 하나의 예배(빛)를 만든다. 예배의 각 영역은 예배의 본질이 아닌 본질을 담는 그릇이며 교회이다. 예배찬양 사역자와 예배음악 찬양사와 같은 전문적인 인력이 교회 안에서 필요한 이유를 대변해 주는 교회의 변화는 “평신도들 사이에서 목회자 혼자 힘으로는 교회 일을 해 나갈 수 없다는 인식이 점점 확산되고 있다는 것이다. 한때는 목회자가 지역 사회에 큰 영향을 미치는 존재였지만 이제 그런 존중의 태도는 사라져 버렸다.”33) 이로 인해 목회자는 독자적으로 전문성을 모두 갖추는 것이 아닌 원 포인트32) 앞의 책. 13-14.33) Louis McBurney, 김동규 옮김, Counseling Christian Workers 『기독교 상담 시리- 32 -(One Point) 사역을 통한 팀(Team) 목회가 생겨났는데, 이것은 서로의 전문성에 대한 이해와 영역에 대한 존중이 필수요소이다. 목회자와 예배 인도자(사역자)사이의 이해를 넘어서서 교회적인 문제의 영역을 살펴 볼 필요가 있다. 교회적 입장에서 찬양에 있어서만은 모두가 소홀했더라는 점이다. 그러나 많은 목회자들이 목회의 요소를 꼽아 예배, 말씀, 찬양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비전문분야에 대한 몰이해가 원인이 될 수도 있으나, 제도적 방안이 마련되지 못한 것이 가장 큰 원인이라 하겠다.34) 교회의 예배 음악에 대한 관점을 전환해야한다. CCM(Contemporary Christian Music)이라는 틀 안에서의 예배에 대한 세대적 한계를 보완하여야 한다. 대중음악의 형식이라는 현대 음악장르라는 사고의 틀에서 벗어나야 한다. 풀러 신학교 교수 에디 깁스(Eddie Gibbs)는 어떤 장르의 음악이든 예배자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면 현대적인 것을 간주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Andy Park, 2004:13) 이와 같이 전통적인 교회에서 나타나는 전문적(현대적) 음악의 이해에 대한 정체가 일어난다는 것은 많은 예배 인도자들이 겪어야 될 고충과 이해의 변화에 대한 책임이 중요하다는 것을 대변해 주고 있다. 예배 인도자만이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찬양 콘티를 준비하며 예배를 디자인하는 것이 아니다. 말씀을 준비하는 목사와 예배 순서를 집도하는 목사(전도사)가 있다. 여기서 말하는 모두는 같은 시간, 같은 예배 장소에서 예배를 드리며 회중으로 하여금 한 주간을 주님께 내어드릴 수 있으며 깊은 관통력을 가진 강력한 ‘주제(말씀)’을 가지고 강대상 앞에서 선포할 것이다. 만약 이 모든 사역자들이 각자 개인이 한 주간 동안 받은 감동으로 각자의 소리를 낸다면 회중들은 예배 가운데 한줄기 따듯한 위로 혹을 교훈을 쥐고 돌아갈 수 없을 것이며, 이해에 혼선을 빚을 것이다. 그러나 예배 음악을 관리하는 예배 인도자는 “목회(예배) 음악이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로 정립되지 않으면 흠향될 수 없으며, 음악에 숨겨진 위험으로부터 하나님과 대립할 수밖에 없다”35)는 사실을 인지해야 한다. 종교개혁이후 즈 ‘사역자 상담’』 (서울: 두란노, 1995), 25.34) 이의갑, The Principles og Music Ministry 『음악목회원론』 (서울: 창조와 지식, 2015), 132-133.- 33 -예배 음악과 교회는 필수불가결의 관계였다. 그러나 많은 도태의 시간으로 인해 더욱 각고하게 되어버린 전통 예배는 변화에 대해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하게 되었다. 전통에 대한 모순과 예배의 타당성을 이용한 압력을 남용하지 않고 예배자의 역할에 대한 행태를 각별히 주의 하며 교회와 음악은 점진적으로 변화하며 융화해야 하겠다. 예배인도자는 역할이란 예수 그리스도를 예배로 그려내는 것이다. 분명 교회 안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예배 모델이 있다. 그러나 같은 모양을 찍어내는 도장과 같은 예배가 아닌 수많은 상황의 이해들을 취합하여 각기의 순전한 모습으로 예배를 그려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또한 매 순간 숨쉬기를 인지하는 사람처럼 당연시 치부할 수도 있는 예배를 치밀한 감사의 순간으로 만들어가는 영감의 사람이다. 2) 교회 속 포지셔닝과 가이드라인(Guideline) (1) 예배 자세 예배자는 실무적인 것과 관계성, 영성, 성품 등 여러 방면에서 온전할 뿐 아니라 뛰어나야 한다. 성도들을 온전히 변화시키는 힘은 그들을 하나님께 엎드리게 하는 치밀함과 그들을 일으켜 세우는 견고함, 내가 발생시키지 않은 일 또한 도맡아 해결할 수 있는 온화함을 갖추어야 한다. 또한 회중과 하나님의 관계 속에서 하나님의 임재와 회중의 상황에 맞춰 회중이 온전하게 하나님과 만날 수 있도록 하나님과 회중 간의 차갑고 단단해진 일상의 벽을 부서지도록 도와주거나, 은혜 가운데 스스로 나아갈 수 있도록 기다려주는 마음이 필요하다. 하나님의 간섭을 통해 그들이 온전하고 올바른 선로에 다시 설 수 있도록 매시간 다가오는 예배를 준비시키는 역할을 기민하게 준비하여야 한다. 또한 예배 팀원이 겪는 찬양 사역자의 생활 여건의 어려움, 피 예배자로써 참여하지 못함에서 나오는 영적 갈급, 성경적 지식의 부족함과 교만으로 인한 욕심 등 이미 부정적인 결과가 보이는 문제를 떠안고 있는 예배 팀원과 회중을 위해 예배 인도자들은 교35) 위의책, 61.- 34 -회 속에서 영적흐름에 항상 긴장하고 신속히 대처해야 한다. 찬양사역자는 항성이 아니 행성임을 인지 하여야한다. 내가 발하는 빛 결코 스스로 영원을 소모하여 빛을 발하는 태양(항성)이 아닌 달(행성)임을 인지한다. 우리에게 보여 지는 나를 거룩하고 능력 있게 보이게 하는 영광의 빛은 내 것이 아닌 주님의 주권임을 선포하여 예배를 겸손함을 겸비하여 조금 더 온전함에 가져다 놓아야 할 것이다. 성도가 아닌 지체된 교회들이 하나 되는 것에 집중하여 그들이 스스로 세대를 배려하고 우리는 그의 중간 다리 역할로써 통합적인 예배를 구축해 간다. 확실하고 객관적인 정답은 없다. 결국은 많은 예시를 통하여 정답이 아닌 방향성을 가지고 각 상황 마다 주시는 영감을 통하여 선포한다. 그들이 남녀노소 영적으로 같음을 인지하여 하나님과 그들의 관계와 같이 회복되기를 기도하며 방법론적으로 노력해야한다. 우리는 한사람, 우리, 교회, 나라, 세계를 향하여 눈을 돌리고 봉사하기를 위하여 눈을 넓히고 행동을 위한 감동의 자리를 만들어 내야한다. 또한 찬양 인도자는 찬양의 자리와 예배인도자의 자리에 대하여 상황을 인지하여야한다. 다시 말해 찬양의 자리란 자신이 이끄는 찬양의 자리가 여는 예배인지 특송의 형식인지, 예배의 전반적인 자리인지, 마무리인지, 아주 작은 시간의 자리인지를 깨달아 영향력의 범주와 가능성을 인지하는 것이다. 예배인도자의 자리란 하나님과 교역자와 성도들 사이에서 자신의 자리를 깨닫고 어떠한 자리든 순종하는 모습을 갖춰야 한다. 나를 포함한 모든 지체들이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성품과 인내를 닮기를 간구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음악과 문화를 통해 하나님의 창조를 찬양하며 세상을 선구하는 실력을 갖춰야 한다. 성경의 근거를 통해 예배의 본질과 구성을 계획하고 실현하며 발전시키고 음악이란 그릇을 통하여 예배를 담아내되 세대 통합적이며 그릇이 아닌 그 속에 담긴 진리를 느끼고 바라볼 수 있도록 유도하여 예배를 치밀한 순간으로 담아낸다. (2) 마스터 송 리스트 밴 다이어그램(Master Song List Venn Diagram) 마스터 송 리스트 밴 다이어그램(Master Song List Venn Diagram)을 통하여 예배 인도자의 편협적 일 수 도 예배 장르 및 주제를 객관적 관점에서 중심- 35 -을 잡아 회중 중심의 보편적 공감대를 얻고 더 나아가 개인적 예배의 자리까지 이끌 수 있는 찬양 곡을 선정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첫째로 아래와 같이 진행하고 있는 예배 사역 중에서 사용되고 선택되는 찬양 곡들을 나열한다. 이 때 간략하게 박자, 사용하는 키(Key)의 높이, 대략적인 속도, 곡의 진행 등을 간략하게 기록하는 것이 용이 하다. master song list03.11 금요철야예배(오후 8시)1.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 (4/3, G key, 64bpm)2. 그 사랑 (4/4, G Key, 64bpm)3. 선하신 목자 날 사랑하는 분 (4/4, D Key, 115bpm)4. 이세상의 모든 죄를 (4/4, D Key, 126bpm)5. 아침안개 눈 앞가리듯 (4/4, D Key, 66bpm)6. 저 장미꽃 위에 이슬 (8/6, G Key, 86bpm)03.19 향림원 복지센터(장애인 보호시설) 사역(오후 2시)1. 사랑의 주님이 (4/3, D Key, 63bpm)2. 주이름 큰 능력 있도다 (4/4, A Key, 140 bpm)3. 찬양하세 (4/4, A Key, 137bpm)4. 주님같은 반석을 없도다 (4/4, A Key, 137bpm)- 36 -03.20 주일 오후 찬양 예배(오후 2시)1. 십자가 그 사랑(4/4, G Key, 63 bpm)2. 어린양의 흘리신 피로(4/4, Em Key, 69 bpm)3. 죄에서 자유를 얻게 함은(4/4, G Key, 133bpm)4. 내가 처음 주를 만났을 때(4/3, C Key, 79bpm)5. 주님 한 분 밖에는(4/4, C Key, 71bpm)03.25 금요철야예배(오후 8시)1. 예수 열방의 소망 (4/4, A Key, 102bpm)2. 샤론의 꽃 예수 (4/3, D Key, 77bpm)3. 예수 그 이름 (8/6, D Key, 63bpm)4. 나 무엇과도 주님을 (4/4, D Key, 72bpm)04.11 예배 찬양 사역 대학원 채플1. 주이름 큰능력 있도다 (4/4, D Key, 130bpm) *중복2. 예수로 나의 구주삼고 (4/3 -> 4/4, D Key, 135bpm)3. 아침안개 눈 앞 가리듯 (4/4, D Key, 67bpm) *중복4. 주님 말씀 하시면 (2/2, D Key, 67bpm)5. 나의 맘 받으소서 (4/4, D Key, 67bpm)04.15 금요철야예배1. 이 눈에 아무증거 아니 뵈어도 (4/4, D Key, 130bpm)2. 찬양하세 (4/4, A Key, 137bpm) *중복3. 주여 우린 연약합니다. (4/4, A Key, 65bpm)4. 빈들의 마른풀같이 (8/6, Bb->A Key, 120bpm)5. 하나님의 은혜 (4/4, D Key, 64bpm) - 37 -Master Song List Venn Diagram주제별 선곡 (벤다이어그램1) 송 리스트가 어느 정도 기록되어 쌓이게 된다면 찬양의 주제를 크고 작은 부분으로 나누어 가사의 내용에 가까운 정도에 따라 배치하여 자신의 곡 선정에 편협되고 치우쳐있는 것을 확인하여 예배의 중심을 찾아 밸런스(balance)를 찾는다. 선곡의 방향이 확실한 교회력에 따른 절기 찬양은 제외해도 무방하다. 예배 인도자들이 갖는 예배의 대한 취약점이라고 한다면 예배 인도자 자신이 선호하- 38 -는 찬양, 지극히 개인적인 신앙 고백만을 추구한다며 회중의 흐름을 놓치기 쉽다. 또한 예배 팀원들에게 충분한 설명과 타당성을 갖지 못한 송 리스트(Song List)는 목적을 공유하지 않은 군대와 같다. 같은 목표를 향하여 조준하는 것을 위하여 노력할 수 있고 개인적인 예배의 준비 시간에도 중심을 잡아줄 예배 선곡의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Master Song List Venn Diagram선곡에 따른 세대별 선호 (벤다이어그램2)- 39 -다양한 상황으로 인해 다른 순서들이 강조 될 수 있다. 그러나, 모든 순서를 강도할 수는 없을 것이다. 이는 시간의 제약이 있기 때문이다.36) 예배 인도자는 자신에게 처한 상황으로 인해 감정적인 예배 선곡을 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예배를 드리기 위해 제약적 시간에 참여하여 위로와 충만함을 기대하고 왔지만 예배 감동에 대한 공감의 불충분으로 인해 부분적으로 예배 집중을 흐리고 불만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제약적 상황에서 만들 수 있는 최대한의 포괄적 공감영역을 만들어야한다. 단, 절기 예배 등 정확한 목적을 위한 예배는 제외한다. 예배 선곡은 결과를 도출하여 마무리하는 것이 아닌 당일의 말씀 내용과 예배 전체가 하나의 목적을 그리되 개인적인 반응과 개인적 구원에 대한 확신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예배의 통로를 마련한다. 강조와 보통, 그리고 생략되는 경향을 가지는 상황에서 예배 한 주, 한 번의 예배에 모든 것을 담을 수 없듯이 잘 분배하고 편협적이지 않은 예배 선곡을 위한 방법이 될 것이다. 선곡에 따른 회중의 피드백은 예배자가 감당해야 할 일 중에 하나이다. 세대 통합적 예배 가운데서 중화적인 예배선곡을 하지 않는다면 많은 불만이 생길 것이다. 고른 분배를 위해 예배 선곡에 대한 자가 지침이 될 수 있는 역할로써 활용될 수 도 있다. 삶의 고백을 통해 찬양을 한다면 회중의 관점에서 아픔에 동감하고 동참하는 것이다. 각각의 입장을 이해하고 보듬어 예배선곡을 이끌어 내는 것이다. 예배 인도자의 분명한 관점과 목적을 갖되 주관적 예배 편향을 삼가고 언제든지 회중의 눈으로 예배에 동참하는 마음을 가져야 할 것이다. (3) 콘티 작성법 예배 팀원의 영적 채비와 음악적 채비를 하기에 앞서 예배 인도자의 지극히 하나님과 개인적이고 조용한 시간을 갖는 시간으로 찬양 예배는 준비된다. 예배는 찬양만이 독단적인 구성력을 갖는 것이 아닌 예배 전체가 통일성을 갖는 것을 36) 이천, 『찬양이 하늘에 닿다』 (서울: 누가, 2008), 150.- 40 -요구한다. 해당 예배의 말씀의 주제와 예배 전체의 분위기를 고려해 선곡을 해야 한다. 위의 모든 것을 고려한 후에 찬양 이후 진행되는 예배 순서를 고려하여 찬양 흐름의 고저(高低)를 설정한다. 전체가 고려된 상황에서 선곡에 대한 주제를 설정한다. 예배 전체와 말씀 주제를 관통하되 직접적으로 결론을 내리는 주제의 선곡을 하지 않으며 예배의 여지를 남겨야 한다. 가령 예배 선곡 중 필요에 의해 선곡 된 것이 아닌 파송을 주제의 찬양을 예배의 시작인 찬양으로 하는 것은 로버트 웨버(Robert E. Webber)의 예배의 네가지 행위 (Four-fold Pattern) 4중 구조 1. 하나님의 임재에 입례 (The Gathering), 2. 하나님의 말씀을 들음 (The Word of God), 3. 하나님의 식탁에서 경축함 (The Table of the Lord) 4. 흩어짐(폐회/파송) (The Dismissal)을 기준하여 예배의 흐름을 방해 할 수 있다. 찬양과 경배 기획 중 주제에 대한 의존적으로 여지를 남김으로써 경배의 주제적 계시가 계시되고 선포되지만 설교의 주제적 계시를 위해 충분한 여지를 남겨둘 수 있다. 협력하는 차원의 찬양과 암시적 역할을 찬양으로써37) 예배를 돕는 포지셔닝을 하게 된다. 직선적인 방법으로 말씀 주제를 받아 찬양 곡을 선택할 수 있는 방법도 있지만 연합적인 방법으로써 설교자와 예배 주제를 기획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예배의 시작인 찬양이 독립적인 형태를 가진다면 경배의 주제적 계시가 충분히 제 역할을 하지만 도리어 설교의 주제적 계시가 영향을 받을 수도 있다. 가사가 주는 직접적인 감격도 있지만 음악적인 감동 또한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 수 있다. 비슷한 맥락의 가사에도 작곡자의 해석에 따라 음악적인 선율과 코드(chord), 리듬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하였다. 이를 잘 활용하여 곡 순서배치와 연결, 맺고 끊음을 고려하여 선곡 한다. 아래와 같이 예배 준비 노트를 통해 예배 팀원들의 참고 노트를 만든다. 예배 팀원 뿐 아니라, 영상 팀, 자막 팀, 조명 팀 등 참고하고 영상 구도와 조명 사용과 자막을 준비할 수 있는 중요한 노트가 된다. 찬양에 대한 나눔과 선곡의 이유를 간략하게 적고 주제를 나누는 것은 단순히 송 리스트를 아는 것과 다르게 더욱 깊은 예배의 해석을 통해 예배의 관통력을 갖게 한다.37) 위의 책, 149.- 41 -곡 Key 박자 템포(Bpm)시간(minute) 참고 음원1. 주님의 사랑 E 4/4 ` 5 min 유튜브마커스곡 링크 : https://youtu.be/Yr3K-fToBGo곡 선정 이유 : 주님의 사랑이 예배가운데 가득합니다. 2. 주 신실하심 놀라워 G 4/4 ` 5 min유튜브뉴제너레이션곡 링크 : https://youtu.be/gc8TpMgJ5JI곡 선정 이유 : 주님의 자비는 놀랍습니다. 그 자비와 사랑은 병들었던 우리의 마음을 회복하고 흔드십니다. 3. 예수 예수 예수 F 4/4 ` 5 min 유튜브김명식곡 링크 : https://youtu.be/W4iEjlIp8ps곡 선정 이유 : 주님을 사랑하며 예배 할 수 있도록 우리의 삶을 붙잡아 주소서4. 믿음으로 나아가네F->G 4/4 ` 5 min 유튜브마커스곡 링크 : https://youtu.be/ikwJ7EhZW98(전곡이어서 후렴부터 “삶의 모든 문제들”)곡 선정 이유 : 삶의 모든 문제들이 내 앞에 있지만 주님의 사랑과 은혜로 포기하지않는 오늘을 살아냅니다.“대학부 주일 예배” 연습 일정 : 2017.09.09 (토요일) 11:30 1. 주제 : “주님의 사랑 가운데 성장하는 믿음” 2. 구성 : Engineer, 1.st piano, Elec Guitar, Bass Guitar, Drum, vocal, worship reader3. 대상 : 모든 성도(대학부)- 42 - 교회 속에서 예배 인도자 역할은 크게 두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기존 교역자의 역할 중 추가적 소양으로써 예배 찬양을 맡게 되는 경우와 예배 인도를 전문적으로 전담하여 찬양을 담당하게 되는 사역을 말한다. 이외에 상황적 특성에 따라 적용되는 기준을 각기 다르다. 사역하는 교회에서 예배 팀을 새롭게 구성하며 세우는(building)과정과 혹은 기존의 예배 팀을 맡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새롭게 구성하는 팀과 기존의 예배 팀에 접근하여 예배의 목적을 나누게 된다. 예배 인도자가 파송된 예배의 자리에 대한 상황을 인지하지 못하였음에도 그것을 뛰어넘을 마스터 키(Master Key)와 같은 것은 없다. 의사와 같이 같은 환부를 가지고 병원에 찾은 환자라고 할지라도 환자의 상태와 특질적은 부분을 확인하지 않고 수술을 집도하는 의사는 없을 것이다. 교회는 지역적 특성과 세대적 특성을 각기 문화대로 변형된 형태의 것으로 고유의 예배 구성을 가지고 있으며 정확한 진단을 통하여 필요를 채워주는 것을 목적으로 예배 인도자는 접근하여야 한다. 그러나 오랜 시간 고착된 예배 문화 형태를 바꾸는 것은 많은 마찰과 어려움을 가지고 있으며 시간을 두고 점진적으로 인식의 변화를 통해 예배 틀을 바라보는 관점에서 예배 본질로 시선을 옮길 수 있도록 격려해야 한다. 기존 교역자로써 예배 팀을 맡게 되는 경우, 다시 말해 부서 혹은 교구를 맡고 있음에도 예배 찬양 인도를 맡게 되는 찬양 사역자를 말한다. 대부분 인원과 규모가 크지 않고 교역자의 수요가 적은 교회에서 적은 인원의 교역자들이 부분적 역할을 감당하는 것이 아닌 총체적으로 예배의 모든 부분을 담당하여 예배를 진행하는 경우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대학에서 신학을 전공하고 전도사로 파송되어 찬양 팀을 지도하고 양육하며 찬양 인도를 추가 외적으로 담당하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또한 전문적인 예배 인도자를 구하는 교회에서는 예배 팀의 규모가 크거나 현대 찬양 예배에 대한 이해가 높아 구현해내고자 하는 의지가 있는 교회에서 사례를 볼 수 있다. 예배 인도만을 목적으로 하지만 예배 팀원의 신앙생활을 위한 양육과 영적 예배 준비 등 규모에 비례해서 일반적인 교회 구성원을 대하는 것과는 다르게 예배자로서 채비할 것들을 가르치고 양육하는 것과 같이 전문적인 사역을 요구한다.- 43 - 3. 상황화와 본질의 행보 예배가 결과적으로 추구해야하는 본질과 각 교회와 개인이 처한 상황과 시간의 흐름에 따라 문화 토착, 예배 전통과 문화 속에서 점진적으로 개혁과 보수를 양분적으로 진행한다. 또한 점진적으로 하나님의 때와 순서에 따라 계시에 대한 반응을 가르치고 인도해야하는 막중한 임무를 맡고 있다. 찬양에 대한 본질을 각 교회에 정확한 의도를 말하고 적용하기 위해서는 예배구조 모델 제시와 신학적인 근거를 통하여 공감과 이해를 얻는 과정이 필요할 것이다. 공동체 예배로써의 본질을 잃지 않도록 예배 비전이 개인적인 사욕으로 채워지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내가 주체가 되어 상대를 인식하려 할 때는 더 이상 상대는 주관적 실재가 아닌 객관적 실체가 되어 버린다. 진정한 실재이신 하나님과 객관적이지 않은 방법인 임재 경험이라는 주관적 방법으로 사귐을 갖는 것처럼, 인간과 인간도 주관 대 주관의 인격적 관계를 가지게 될 때 진정한 존재가 되는 것이다.38) 섬김과 존중 그리고 사랑이 예배의 본질이 되어 교회와 회중의 상황에 접목되어 발전의 목적으로 본질이 접근 되어야 한다. 본질은 강요와 수동적 입력으로 발효되지 않음을 인식하여야 한다. 이에 전제는 예배는 계시에 대한 반응이라는 것이다. 반응은 지극히 자율적인 행위이다. 깊은 반응을 위한 훈련은 가능하지만 계시의 목적은 여전히 자율적은 감동에 의한 행위이기 때문이다. 각 교회와 회중의 상황으로부터 벗어나 현대 예배 문화로써의 상황으로 접근하려한다. 상황을 통해 예배하는 방법은 결국 세상의 문화를 통해 하나님께 반응 하는 것이라는 첫 번째 견해이다.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39)이 세상은 악한 세력 가운데 있음으로 어둠의 영역임에 반해 그리스도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을 갖고 있다. 라는 견해로써 결코 세상의 속한 문화로써 예배 접근하는 것은 불순하다는 견해로 볼 수만은 없으며 한시적이며 일시적인 문화의 흐름에 너무나 많은 집중을 하는 것에 대한 자제를 요구하는 주장이다. 38) 위의 책, 45.39) 요한일서 2:15, 개역개정.- 44 - 문화와 하나님의 예배가 대립되고 구분되는 형태의 관점으로써 예배로 접근하고 예배를 구성하려는 예배 방식으로 여긴다. 그러나 하나님의 것에 세상의 어떠한 행정과 사회의 형태와 기능에 간섭한다는 견해는 아니다.40) 위의 주장과는 반대로 대부분 예배 찬양 사역자들이 가지고 있는 가장 큰 고민 중 하나는 예배 본질을 어떠한 방법을 예배 문화 즉 상황을 덧 입혀 다가갈까 하는 고민일 것이다. 이것에 둘째 견해이며 논지이다. 교회의 상황 속에 거하는 가운데 예배 본질을 매일 더듬는 훈련을 해야할 것이다. 진정한 예배 본질에는 상황에 대한 타협점이 없으며 오직 진리만 존재 한다. 진리성을 추구하는 예배는 꾸밈이 없고 본질에 대한 설명이 없으며 오직 무조건적인 경배와 인정만 있다는 견해이다. 결과적으로 예배의 절정은 감정적인 절정이 아닌 완전한 이해와 실제를 아는 것이다. 예전을 통한 예배 통념은 감정적 절정을 통한 예배 감동을 통해 예배의 완성성을 경험하는 것이라고 말하지만 예배는 실제적 경험과 초월적 경험이 합치되는 지점에 도달하는 것은 목표로 한다. 기적이라는 기준을 인간의 기준으로 투과할 때 들어나는 오류들은 하나님의 일상적 행위가 인간의 기준에서 기적이라 통념할 때 진정한 예배 내의 기적은 지극히 인간적 예배 기준에서 한계를 드러낼 것이다. 무제한적 전체로써의 신의 반대되는 개념으로 제한적 객체로서 세상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적으로 인정될 때 올바른 신적 기적을 경험했다고 할 수 있겠다. 이와 같이 예배 내에서 경험되어지는 인간 관점으로써 예배 구성은 제한적 기적으로써 예배를 구분 짓게 되는 말로를 가져올 수 있다. 예배에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적용할 때 본질과 상황의 행보는 문화적 이해를 바탕으로 본질을 투영시키는 점진적 예배 운동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점진적 예배에 관한 의미를 논한다. 가령 본질과 상황의 적절함을 가지고 새로운 구성의 예배를 교회에 적용한다고 하여도 고빈도의 예배 변형은 회중으로 하여금 불안을 만들어 내고 예배 준비자들에게도 육체적, 영적 부담감을 가져다 줄 것이다. 예배의 변형은 신선함과 기대감등 예배의 동기부여를 상승시킬 수 있다는 긍정적인 측면과 동시에 전통적 예전과 익숙하지 않은 것에 대한 불만과 불안을 40) Helmut Richard Niebuhr, 홍병룡 옮김, 『그리스도와 문화』 (서울: 한국기독학생회출판부, 2014), 129-134.- 45 -동시에 안고 있다. 익숙하고 숙련된 예배 형식은 회중들로 하여금 새로운 예배 방식의 적응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 개인적인 예배를 체험하게 할 수 있는 안정감이 있다는 것은 간과해서는 안 될 것 이다. 위에서 논하였던 것과 같이 감정을 지향하는 예배 형식은 본질을 다감각적 예배로 이끌어 낼 수 있는 지평을 넓히는 역할을 하기도 하지만 본질을 변형시키거나 다분히 개인적 신앙에만 도태 될 수 있다는 단점이 존재 한다. 예배의 가장 큰 구성 중 예배 속 교제가 결여될 때 교회는 예배를 드리는 건물에 고착될 것이다. 본질이 약화될 때 예배의 구성이 아무리 세련되고 화려할 지라도 예배 충족은 이루어지지 못할 것이다. 예배의 경건성은 예배의 분위기나 조용한 음향을 말하지 않는다. 경건의 회복과 경건에 대한 방향성을 잡는 다는 것은 하나님께 우리의 초점을 맞추는 일이다.41) 예배를 드리기 전에 예배에 대한 이해가 없는 채로 예배를 드리는 것은 상황과 본질에 대한 구분점을 나누지 못하고 편협적 예배방식을 선호하게 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예배의 본질과 예배의 개념과 예배 역사를 통해 예배에 대한 객관적인 사고를 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예배는 가장 현실적이며 초월적이며 실제적이고 감동이 공존해야 한다. 본질을 예배 구성에 담아내는 역할을 하는 것이 상황과 본질의 행보의 가장 중추적 역할이다. 청교도의 진정한 힘은 성경적이면서도 현실과 관련성을 갖고 있어야 한다고 기대되었던 설교에서 나오는 것이었다. 참된 설교는 성경과 자신이 인도하는 신도들의 삶의 관심들을 함께 알고 있는 설교자(예배 인도자)를 요구하는 것이었다.42) 4. 교회, 예배 팀과 예배인도자의 총체적 역할 교회와 예배 팀은 상호적인 관계에서 협력적 역할로써 예배의 일환이 되어야 한다. 예배를 오해하는 주된 요인 중에서 직선적인 예배 구조로 인해 반응에 41) 양정식, 『성실한 마음 공교한 손』 (서울: 예 솔,2011) 3142) James F. White, 김석한 옮김, Protestant Worship 『개신교 예배』 (서울: 기독교 문서 선교회, 1997), 213.- 46 -대한 행위를 제한시키거나 제한적인 행위가 올바른 것으로 간주되고 교육되는 경우를 볼 수 있다. 역할을 만들고 지키기 위해서 스스로 공동체에 속하고 공동체를 지키기 위한 공동체의 법을 만들어 제한하는 성격을 지닌 공동체를 만나볼 수 있는데, 이것은 협력적인 관계가 아닌 수직적 관계에서 일어나는 예배 합리주의가 일어난다. 설교자 즉 교역자가 예배의 테마를 설정하고 예배 필요한 것을 말하면 예배 팀은 그것은 구현하는 것에 목적을 둔다. 그러나 예배의 목적과 방향성이 충분히 전달, 혹은 이해가 이루어지지 않아 협력적 토의가 이루어지지 않는 예배는 정작 예배에 누구보다도 더욱 깊이 예배로 들어가는 선행이 필요한 예배 팀원들에게 적지 않은 부담일 것이다. 예배의 형태로 예배를 드리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는 업무를 맡아야 한다. 예배는 살아있으면 하나의 유기체처럼 각자의 색채와 모양을 갖지만 같은 목적과 방향성을 갖는다. 시대흐름과 나라의 발전과 쇠퇴, 지역적 특성 등에 따라 예배 구성과 형태가 그 상화에 따라 변모하고 자리 잡게 되었다. 예전에 따른 기본적인 형식과 역사 속에서 생겨난 예전의 전통들이 현재도 예배의 순서에 포함되어있으며 정통성을 갖는다. 정형화된 예배는 각기 다른 삶과 방식들을 가진 회중에게 전체적이고 일반적인 메시지를 통한 일률적 전달은 유리할 것이다. 그러나 예배 구성의 변호는 각기 특성과 이유가 존재하며 결론적으로 예배의 본질과 예배를 통한 임재의 형태를 간접적으로 느끼고 예수님의 생애를 담아내는 역할을 해야 한다. 예배의 형태가 예배의 본질이 되는 것이 아니기에 예배의 본질을 담는 그릇 그 이상으로써의 의미부여를 미연에 방지하는 역할을 예배자와 교회는 해야 한다. 예배 인도자는 자신의 예배 처소와 자신에게 맡겨진 예배 팀원을 향하여 본질적 진리와 실제적 필요를 조화롭게 전달해야하는 지혜가 필요하겠다. 본질적 진리와 실제적(음악적, 지식적) 필요는 문자적으로 대립되는 부분이 있기에 진리 인식과 지식적, 기술적인 필요와 어떠한 상관관계에 있는지 성경적 신학의 관점에서 심도 있게 양육하고 가르칠 필요가 있다. 또한 공동체로 모였지만 개인적인 임재의 체험을 경험할 수 있게 신앙적 지도와 훈련이 가미되어야 하며 공동체의 공동의 임재와 반응에 대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예배 훈련과 신앙생활을 위한 말씀 나눔을 성실하게 진행해야 하겠다.- 47 - 종교는 인간을 위하여 존재하지 않는다. 하나님이 피조물을 위하여 존재하는 것이 아니며, 피조물이 하나님을 위하여 존재한다. 그것은 성경이 말하고 있는 바대로 하나님은 당신 자신을 위하여 만물을 창조하셨기 때문이다43) 하나님의 목적으로 만들진 것이 아닌 하나님의 목적을 위해 만들어졌음을 기억하고 찬양할 수 있도록 교육해야한다. 교회는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는 여건을 개선시키고 확장해 나갈 수 있도록 협력하고 지원해주어야 한다. 기독교 문화로써 올바른 예배 본질로 계도시키며 본질을 해칠만한 예배 행위와 양식을 절제 시키는 것도 교회가 예배로써의 본문이다. 각기 다른 모양으로 토착된 교회 문화 속에서 예배의 개선점과 약점을 보완시킴으로써 회중의 상황을 예배로 녹여내는 역할을 해야 한다. 43) Dr. Abraham Kuyper, 박영남 옮김, 『칼뱅주의』 (서울: 세종 문화사, 1982), 67.- 48 -Ⅳ. 결론과 제언 교회와 예배 팀 그리고 예배 인도자는 상호간의 이해를 통하여 신앙 안에서 결정을 내린다는 것은 어느 한 인물과 집단, 시대가 모두 보편적 교회와 동일시 될 수 없음을 인지함으로 전 방위적인 수용성을 가진 답에 방향성을 두고 하나님의 목적에 도달하려한다. 또한 예배 인도자는 부분적인 역할과 상대적인 상황을 감당할 수 있는 교회로, 또한 신앙을 지킬 수 있는 신뢰의 교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성실로 예배를 채워나가야 하겠다.44) 세상의 것으로 만족함을 얻지 못했던 이들을 도리어 하나님의 문화 가운데 다시 하나님을 증거 하는 도구로써 쓰임 받고 세상을 속에서 신앙을 지키는 모든 예배자의 예배의 삶을 위해 우리는 오늘도 녹아지는 예배로 지키는 예배로 적응 하는 예배로 성장하는 예배로 예배를 지켜야겠다. 하나님을 형상화하지 않도록 유의하고 하나님을 우리의 반응 행위로써 제한을 두지 않으며 우리에게 주어진 예배와 환경 가운데 최선으로 나아가려는 방향성을 두어야 하겠다. 여기서 말하는 예배의 방향성이란 결승점이 아니다. 하나님을 쫓는 예배자는 결코 하나님의 거룩하심에 도달할 수 없다. “동쪽 끝과 서로 떨어져 있어서 서로 붙잡을 수 없듯이 우리는 하나님을 붙잡을 수 없다”45) 하나님을 실제적으로 잡을 수 없으나 하나님의 마음을 쫒고 우리의 마음을 선하심으로 돌릴 때 도리어 주께서 나를 붙들어주시는 것이다. 순전하신 하나님의 말씀 아래서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것을 갈망해야 한다. “예배 때 마다 전통에 따르는 습관적인 예배가 아니라 마음을 드리는 예배, 진실함이 회복되는 예배가 되기 위해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야 한다.”46) 이것이 이 논문의 중심이자 논지이다. 전통적인 예전의 예배와 현대적 예배 중에서 회중은 자신에게 맞는 예배를 찾아가고 언제든지 자신이 원하는 예배를 드리는 곳으로 이동하는 것에 거리낌이 없는 시대에 우리는 살아가고 있다. 즉, 현대의 교인이 이처럼 개인주의 신앙으로 빠져들고 교회로 하여금 신뢰결핍이라는 요소가 개인주의적 44) 위의 책, 393-39445) Tommy Tenney, 배응준 옮김, 『하나님께 굶주린 예배자』 (서울: 규장, 2005), 18-19.46) 고형원, 『부흥 예배자 - 하늘의 마음을 노래하는 사람』 (서울: 규장, 2006), 211.- 49 -신앙으로 익숙해진 회중으로부터47) 복음이라는 진리를 세대와 상황에 맞게 새로운 예배의 옷을 입을 과도의 시대가 다가오고 있음을 현재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예배 인도자들은 알 수 있을 것이다. 위와 같은 논제는 교회가 가지는 공동체적 책임론의 범주가 축소되었고 상황화에 대한 태세가 확장적으로 변했음을 변증하고 있다. 음악과 예전의 형태를 넘어 회중의 영원한 생명을 위한 책임감을 교회가 총체적으로 갖기보다 개인 신앙을 객관적 테두리 안에서 간접적 매뉴얼만을 이야기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예배를 인도하고 예배의 선행을 통해 예배의 마중물로써 책임 담당하는 것은 회중의 상황화만을 통하여 그들의 반응 보기보다 결론적 본질을 대면하게 하는 교각의 역할로써 희생을 담당해나가야 한다. 현대 한국 교회 안에서의 현대 예배 구성의 포지션은 다양한 형태로 구성되어있다. 수많은 모델링을 제시하고 예배 인도자는 여러 모델을 인지하고 적용하면서 상황에 따른 예배 제시와 목적을 나누며 하나님의 관점으로 예배를 고찰 할 수 있도록 예배 환경을 만들어 가는 것이다. 각 교회가 가지고 있는 예배의 특수성을 관통하는 예전적 지식을 통해 이해하고 접근하여 예배의 구성을 본질에 가져다 놓는 역할을 기대한다. 예배는 더욱 견고하고 성실하여야 한다. 정보화 사회에 들어서면서 전 세계는 상대주의에 의해 이중적, 상대적 잣대로 판단하고 공격받고 있다. 성경적 권위와 목회자의 권위가 위협받으며 본질을 내세우는 교회에 대해 다양한 사고와 가치를 수용하는 상대주의는 교회의 형식에 대하여 불만을 갖게 되고 있다. 또한 종교의 다원화와 교인들 안에 전통적 다신주의사상이 잠재되어있다는 것이다. 상대주의 시대에서의 회중은 전통적 예전의 예배로 해갈이 되지 않기에 다른 예배 형식과 활동으로 보완하는 경향을 보인다.48) 상대주의는 하나님을 더욱 더 종교의 틀 안으로 고립시키고 자제시키고 있다. 예배 인도자는 종교적으로 예배가 흘러가는 것에 대해 주시할 필요가 있다. 상대주의의 회중은 종교의 틀로 정착된 사고체계에서 더욱 종교적인 틀을 제시하고 요구하게 된다. 예배가 종교의 틀 안에서 본질적인 역할을 잃게 되며 기능적 역할에 대한 모델과 연구만 이루어진다면 상황화에 휩쓸린 예배의 잔재만 남게 될 47) 최윤식, 『20202040 한국교회 미래지도』 (서울 : 생명의 말씀사, 2013), 175.48) 위의 책, 182-183. - 50 -것이다. 위와 같이 합리주의 신앙 체계는 삶에 대한 협력적 예배 역할이 아닌 보조적 역할로 축소 될 것이다. 현대 주중 예배는 다양한 공동체의 형태로 만들어졌다. 이는 회중으로 하여금 예배를 선택하고 결정할 수 있는 예배 영역의 확장으로 영향을 주고 있다. 이는 단순한 주일 예배의 갈증에 의한 해갈의 방법으로 역할이 아닌 기독교 문화로써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전문적이고 세밀한 방법으로 예배를 꾸며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예배는 하나님의 성실과 그 성품을 드러내는 소리이다. 뿌리와 역사를 더듬고 회고하는 것은 예배 인도자로써 지침서가 되는 기초적 소양으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 이 논문은 예배 본질을 담는 그릇이 되는 예배 팀(회중), 예배 본질을 그릇에 담는 역할로써 예배 인도자, 본질이 담긴 그릇을 받치고 있는 제단으로써의 교회가 자신의 역할에 대한인지와 이해를 통해 형식적이며 수동적이었던 예배의 역할을 예배 전통의 숭고함을 인정하고 현대 예배의 필요를 공감하는 능동적 영역별 성장 방법을 논하였다. 하나님이 머리되시고 지체된 우리가 수동적 역할을 감당하는 것이 옳다. 그러나 이미 우리는 머리로부터 명령을 하달 받았고 단지 우리는 올바른 행동을 할 수 있는 역할에 대한 인지 부족일 뿐 이였다. 지체가 서로 부딪히고 엉키면서 과열했던 예배의 현장에서 각기 다른 기능을 이해하고 협치하여 본질을 예배로 최대한 구현해내는 역할이 진정한 하나님의 기적일 것이다. 존경받으려는 욕망으로부터, 사랑받으려는 욕망으로부터, 칭찬받으려는 욕망으로부터, 명예로워지려는 욕망으로부터, 찬양받으려는 욕망으로부터, 선택받으려는 욕망으로부터, 인정받으려는 욕망으로부터, 인기를 끌려는 욕망으로부터, 모욕 받는 두려움으로부터, 경멸받는 두려움으로부터, - 51 -질책당하는 고통의 두려움으로부터, 비방당하는 두려움으로부터, 잊혀지는 두려움으로부터, 오류를 범하는 두려움으로부터, 우스꽝스러워지는 두려움으로부터, 의심받는 두려움으로부터, 나를 해방시켜 주옵소서. 49)- “마더 테레사의 기도”에서 - 49) 김광건, 『목회와 신학 총서 - 기독교 리더십 특강』 (서울: 두란노 아카데미, 2010), 303-304.- 52 -Ⅴ. 참고 문헌1. 동양서적김광건, 『목회와 신학 총서 - 기독교 리더십 특강』 (서울: 두란노 아카데미, 2010) 김연택, 『건강한 교회와 예배』 , (서울 : 프리셉트, 2000)고형원, 『부흥 예배자 - 하늘의 마음을 노래하는 사람』 (서울: 규장, 2006) 손재석, 『살아있는 예배 매뉴얼』 (서울: 넥서스, 2014)양정식, 『성실한 마음 공교한 손』 (서울: 예 솔,2011)이의갑, The Principles of Music Ministry 『음악목회원론』 (서울: 창조와 지식, 2015)이천, 『찬양이 하늘에 닿다』 (서울: 누가, 2008)최윤식, 『20202040 한국교회 미래지도』 (서울 : 생명의 말씀사, 2013)2. 서양서적Constitution on the Sacred Liturgy (Collegeville, Minn.:Liturgical Press, 1963)Robert E, Weber, Worship Old and New (Sydney:ZONDERVAN, 1994)- 53 -3. 번역서적Dr. Abraham Kuyper, 박영남 옮김, 『칼뱅주의』 (서울: 세종 문화사, 1982)Helmut Richard Niebuhr, 홍병룡 옮김, 『그리스도와 문화』 (서울: 한국기독학생회출판부, 2014)James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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