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의 평화
예수님을 믿지 않고 평범한 삶을 살다 죽은 남자가 있었습니다.
정신을 잃었다 차리자 남자의 눈앞엔 흡사 낙원과도 같은 풍경이 펼쳐져 있었습니다. 깔끔하고 좋은 집과 푸르른 정원이 있었고 옆에는 무슨 일이든 맡아서 처리해주는 하인이 있었습니다.
먹고 싶은 음식도 언제든 마음껏 먹을 수 있었습니다.
‘내가 아무래도 천국에 온 것 같아.
거봐 착하게만 살면 천국에 오잖아?’
남자는 쓸데없는 종교에 시간을 허비하지 않은 자기 인생이 참으로 현명했다고 생각했습니다.
몇 주, 몇 달이 지나니 가만히 놀기만 하는 삶은 지루해서 도저히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어디론가 여행을 떠나거나 취미로 할만할 일을 알아보려고 하인을 불러 묻자 하인은 이곳에서는 쉬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대답했습니다.
화가 나서 “도대체 이렇게 답답한 천국이 어딨냐?”고 따지자 하인이 대답했습니다.
“천국이라니요? 여기가 바로 지옥입니다!”
목적이 없는 평안은 지옥과 다를 바 없지만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은 어디든 매 순간이 천국입니다. 어떤 일을 하더라도 하나님이 함께하시기를 우리는 간구해야 합니다. 결코 나를 떠나지 않으시는 주님과 함께 세상 가운데에서도 천국의 기쁨을 맛보십시오. 아멘!
주님! 태풍 가운데에서도 고요할 수 있는 평안을 마음에 주소서.
주님과 동행함으로 세상 가운데에서도 천국을 누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