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보시기에
혼자서 자녀를 키우던 한 어머니가 아이가 이상하다며 병원에 데려왔습니다. 네 살이나 되었음에도 말 한마디 못하는 아이는 마치 강아지처럼 짖고, 냄새를 맡았습니다.
조사 결과 아이를 봐줄 사람이 없어서 반려견 두 마리와 아이를 함께 집에 두고 직장을 다녀온 것이 원인이었습니다. 사람보다 개와 더 오래 지낸 아기는 자기가 개인 줄 알고 개의 습성을 따라 한 것입니다. 아기의 행동은 아기가 보기에도, 함께 지낸 강아지가 보기에도 아무런 문제가 없었지만 사람이 보기에는 큰 문제였습니다. 아기는 강아지가 아닌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헝가리에서 일어난 실화입니다.
바울이 디모데에게 ‘좋은 일꾼이 되라’고 쓴 편지에 나오는 ‘좋은 일꾼’은 원어를 살펴보면 ‘훌륭하고, 매력적인 종’이라는 뜻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을 따르는 사람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보시기에’ 훌륭하고 매력적인 사람이 되는 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좋은 일꾼’입니다.
하나님이 아닌 사람이 보기에만 만족하는 사람은 아무리 매력적이고 훌륭하고, 설령 착하다 하더라도 하나님이 만족하시는 ‘좋은 일꾼’이 될 수는 없습니다.
세상 사람과 똑같이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은 강아지를 흉내 내는 아기처럼 잘못된 삶을 사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아닌 하나님이 보시기에 합당한 삶으로 내 삶을 연단하십시오. 아멘!
주님! 세상의 유혹과 즐거움을 이겨낼 용기와 지혜를 주소서.
하나님의 관점에서 합당한 성도로 살아갑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