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오늘
중세의 유명한 성직자 엘라이에게는 많은 추종자와 제자들이 있었습니다.
하루는 한 제자가 물었습니다.
“예수님과 십자가에 달린 강도는 죽기 직전에 구원을 받았습니다.
우리도 강도처럼 죽기 직전에 믿으면 똑같이 구원을 받습니까?”
엘라이가 그렇다고 대답하자 제자가 다시 물었습니다.
“너무 좋은 소식이군요.
그런데 죽을 날을 알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엘라이는 한참을 웃고 난 뒤에 대답했습니다.
“그걸 알면 제가 지금 이렇게 열심히 믿고 있겠습니까?
죽을 날을 알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누구나 당장 내일 죽을 수도 있기 때문에 오늘 믿는 사람이 가장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미래를 하나님께 드리겠다고 서원하며 오늘은 나를 위해서만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까?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신앙이 우선인 삶을 살아야 합니다.
바로 오늘 순종하고, 바로 오늘 전도하며, 바로 오늘 사명자의 삶을 살아가십시오. 아멘!
주님! 한눈 팔지 않고 주님이 주신 사명자의 푯대만 바라보게 하소서.
헛된 유혹에 이끌리지 말고 오늘도 마지막 날처럼 예배하고 순종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