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어지는 은혜
시골에서 어린 시절부터 교회를 다니던 학생이 있었습니다.
또래 친구들보다 똑똑했던 학생은 이런저런 이유로 교회를 다니기는 했지만 그 안에서 배우는 내용들은 전부 거짓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커다란 바다를 사람이 갈랐다는 게 말이 되나?’
‘처녀가 어떻게 아들을 낳아?’
‘사람이 죽었다가 살아난다고?’
나름 믿어보려고 열심히 노력했으나 번번이 이성이 발목을 붙잡았습니다. 더 이상 교회에 흥미가 없었던 학생은 발길을 끊고 법대를 목표로 공부에만 매진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공부를 하는 중에도 자꾸 성경에 눈이 가고 마음이 쓰였습니다. 도저히 공부가 되지 않아 성경을 펴보니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읽는 족족 말씀이 믿어졌습니다. 하나님이 만물을 창조하시고 전능한 구원자라는 걸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던 학생은 그날로 주님을 영접하고 법대가 아닌 신학과에 진학해 주님의 종이 되었습니다.
만나교회 김우영 원로 목사님은 말씀이 믿어지던 그날 ‘1955년 1월 8일’을 결코 잊을 수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모든 사람이 받을 수 있는 영의 말씀입니다. 머리와 가슴이 아닌 영으로 말씀을 묵상하며 성경의 모든 말들이 믿어지는 은혜를 구하십시오. 아멘!
주님!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임을 의지하지 않게 하소서.
영의 눈을 열게 해주실 주님을 믿으며 주야로 말씀을 묵상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