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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예화
2024.09.06 10:41

제노비스 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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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비스 참사

 
뉴욕 퀸즈의 주택가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대낮에 한 여성이 괴한에게 공격을 당하고 있었습니다.
큰소리로 도움을 외쳤지만 거리는 텅텅 비어 도와줄 사람이 없었습니다.
피를 흘리면서도 끈질기게 도망치며 도와달라고 울부짖던 여인은 결국 안타깝게 목숨을 잃었습니다. 누군가의 신고로 뒤늦게 출동한 경찰이 범인을 체포하고 사건을 조사했는데 결과는 매우 충격적이었습니다.
여인이 도와달라고 외치던 당시 38가구가 창문을 통해 이 장면을 지켜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왜 이들 중 단 한 명도 도와주기는커녕 경찰에 신고조차 하지 않았을까요? 경찰이 목격자들에게 이유를 묻자 모두가 하나같이 대답했습니다.
“다른 사람이 대신 할 줄 알았습니다.”
심리학자들은 이 사건을 토대로 여러 연구를 한 결과 목격자가 많을수록 어려운 사람을 돕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이를 ‘제노비스의 신드롬’이라고 불렀습니다.
복음을 전하고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사명은 누군가 해주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감당해야 할 하나님이 주신 사명입니다.
누군가 해야 할 일을 기쁘게 감당하는 성도가 되십시오. 아멘!
주님! 주님의 말씀이라면 어떤 일이든 외면하지 않고 순종하게 하소서.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지나치지 않는 선한 사마리아인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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