껍데기 영양소
식사를 하다가 심한 어지럼증으로 쓰러져 구급차에 실려온 청년이 있었습니다. 원인은 ‘영양실조’였습니다.
깨어난 청년은 진단 결과를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하루에 1,2번은 고칼로리 음식을 시켜 먹는데 어떻게 영양이 부족할 수 있죠?”
자취 중인 청년은 배달음식 위주로 끼니를 때웠는데 햄버거나 치킨과 같은 음식은 칼로리는 높지만 필수 영양소가 부족해 체중은 비만임에도 영양실조였던 것입니다.
1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킨 비만전문가 빌 필립스는 이런 현상을 ‘실속없는 과식’이라고 부릅니다. 몸에 필수영양소가 부족하면 뇌는 음식을 멈추지 말고 계속 먹으라는 신호를 보냅니다. 이때 영양소가 부족한 정크푸드를 먹으면 필요 이상의 칼로리를 섭취하게 되서 비만이 되고 심한 경우에는 영양실조에 걸립니다. 반면에 영양소를 공급해주는 좋은 음식들을 먹으면 영이 적어도 뇌에서 충분하다는 신호를 보내기 때문에 비만이 될 확률이 크게 낮아집니다.
맛이 있고 칼로리가 높아도 몸에 필요한 영양소가 적은 음식들처럼 세상의 즐거움은 결코 영혼을 만족시킬 수 없습니다.
영혼의 갈급함을 채우고 만족시킬 수 있는 하나님의 귀한 말씀을 매일 섭취하십시오. 아멘!
주님! 맡겨주신 사명을 위해 영육의 강건함을 허락하소서.
몸에도 영혼에도 좋은 것들을 우선적으로 섭취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