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롤링배너1번
설교예화
2024.09.18 09:21

서툰 사랑

조회 수 8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서툰 사랑

 

소중한 것 앞에서는 떨리고 긴장되기 마련입니다. 가령 수십억 가치의 도자기를 만져보고 들어보려고 한다면 그 손이 떨리지 않을 수 없을 겁니다. 너무도 소중하고 귀하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존귀하고 사랑스러운 존재 앞에서는 익숙하기보다는 항상 서툴고 낯설기 마련입니다. 나태주 시인은 ‘사랑은 언제나 서툴다’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서툴지 않은 사랑은 이미/ 사랑이 아니다/ 어제 보고 오늘 보아도/ 서툴고 새로운 너의 얼굴” “낯설지 않은 사랑은 이미/ 사랑이 아니다/ 금방 듣고 또 들어도/ 낯설고 새로운 너의 목소리.”

진정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스스로 사랑의 초보자라는 느낌이 들게 됩니다. 초보자는 두렵고 떨리는 법입니다. 그는 상대방이 너무 소중하고 귀하기 때문에 서툰 사랑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첫사랑을 가지라고 말씀하신 뜻은 바로 이런 순수함을 잃지 말라는 의미일 겁니다. 세련되진 않지만 떨리는 마음을 가진 사람. 시골 총각처럼 촌스럽지만 지고지순(至高至純)의 떨리는 열정을 가진 사람. 주님은 오늘도 ‘서툰 사랑’을 보여줄 사람을 찾고 계십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291 달변보다 중요한 것
290 베푸는 삶의 복
289 믿어지는 은혜
288 찬송이 된 삶
287 아들을 잃은 마음
286 솔선수범하라
285 감당할 수 없는 죄
284 좋은 터에 세우라
283 무엇이 더 필요한가
282 하나님을 믿는 방법
281 깨어있어야 할 성도
280 진정한 충성
279 외로움과 웃음
278 주님이 바라신다
277 깨어있으라
276 거룩한 꿈
275 죽음에서 배울 것
274 아침을 활용하라
273 이웃과 친구
272 사람의 가치
271 제노비스 참사
270 주님이 보호하신다
269 사랑한다면 기다리라
268 모든 것을 맡기라
267 가짜는 드러난다
266 영혼을 향한 책임감
265 결단으로 나아가라
264 오리사의 핍박
263 성경이 무엇입니까?
262 껍데기 영양소
261 일상의 하나님
260 실행의 유통기한
259 지체의 소중함
258 주님을 더 바라보라
257 오직 명령을 따르라
256 우주의 가장 큰 뜻
» 서툰 사랑
254 주의 손을 잡고
253 처음과 끝
252 외로움
251 본질을 즐겨라
250 누군가 알려야 한다
249 누구도 알 수 없다
248 생명수를 마시라
247 십대들의 예수님
246 말 두 마리의 힘
245 질서를 지키라
244 사슴뿔의 교훈
243 743번의 거절
242 사랑을 위한 습관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Next
/ 18
순위 닉네임 포인트
1위 하울림 59775점
2위 예배자 50703점
3위 엔돌핀 38390점
4위 로이 34695점
5위 하늘향기 27352점
6위 돌아온유다 18365점
7위 주정주정 12540점
8위 산세리프 8735점
9위 챨스 8505점
10위 동산위에 7745점


오늘ㅤ
22 / 33
어제ㅤ
126 / 401
전체ㅤ
411,101 / 1,541,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