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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준의 숨은찬양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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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주소 https://youtu.be/KEIUmybsN9U

일찌감치 아침을 깨워 차를타고 출근을 하는데,

평소같으면 정치토크쇼나 라디오를 듣는편이었다.

그런데 '그래도 크리스천인데 찬양은 한번 들어봐야지' 하고 듣던 노래가

마커스워십 2019년 앨범이었다. 

 

처음엔 후렴구에 '가슴을 후벼파는' 짠한 멜로디 라인에 매료되었다가. 

어느덧 내 눈가에 촉촉한 눈물이 고이는 현상을 스스로 자각하고, 

반복해서 이 노래만 쭈욱 들으며 출근을 했다. 

 

음..아마도 크리스천에게 '삶의 고난'은 필수적인 요소가 아닌가 싶다. 

사실 당연한 '이치'이기도하다. 

하나님의 방식은 세상의 방식과는 너무나도 다르기 때문에

(이미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 온 인류를 구원하신다는 그 설정 자체가 이해불가라는 것..)

우리가 하나님의 언약의 길을 동행한다면, 반드시 따르게 되는 부분은 '고난' 일 것이다. 

(반대로 우리가 하나님을 빼고 삶을 살아도 아무 문제가 없다는것도 사실 큰 문제이다 어찌 보면 단순한 고통의 문제로 보았을땐

 그리스도인은 여러모로 고난의 삶을 피할 순 없는것 같다) 

 

여러 물리적인 고난과 심리적 고난, 상황적 고난 등 여러 고난이 겹겹이 있지만, 

사실 그리스도인에게 고난이란, 세상과 구별된 자로서의 선택의 기로에서 세상을 향해 저항을 해야할 때 

발생하는 그 자체가 고난이 아닐까 싶다.

 

그리스도인은 부자가 되면 안되나요?, 그리스도인은 외제차 타면 안되나요? 

주식은요? 술, 담배는요? 와 같은 이야길 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다. 

사실 하나님앞에서 이러한 문제가 문제가 될까 싶다. 

 

우리는 매일매일 하나님과의 '사귐' 가운데에 있는가? 

그 사귐속에서 '기꺼이' 우리 삶을 주님께서 원하시는 방향으로 가도록 세상을 향해서 '저항' 하는가? 

그렇게 구별된 '삶의 결'을 통해 세상가운데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나타내고 있는가? 

그리고 위의 과정속에서 반드시 따라오는 '고난'에 대해서 회피하지 않을 자신이 있는가? 

 

어쩌면 우리는 부자청년처럼 많은 좋은일들은 다 하면서도, 

결정적인 '내려놓음'에서 '주님! 이것만큼은 안됩니다' 라고 우리의 주님께 뜻을 관철할지도 모르겠다.

 

그런의미에서 이 찬양은..사실 내가 그렇게 살지 못하는 자신을 돌아보게 하며, 

그 안에 은은히 우리 삶에 도전을 던져준다. 

 

'매일 마주한 슬픔을 견뎌나가며, 주 예수의 마음을 채워가네...'

 

우리 삶에 주어진 슬픔의 모양이, 임대아파트 당첨이 안되어서 슬프거나. 

주식이 폭락하여 마음에 슬픔이 발생하거나하는

'세상과 별반 다를 바 없는' 슬픔의 종류가 아니었으면 좋겠다. 

 

우리에게 주어진 달콤한 성공법칙과 보장된 삶이 있으나,

이것이 내 마음 가운데 불편하고 저항해야 할 것만 같은 마음때문에 치열하게 마음속에서 

주님의 것을 선택함으로 스스로 좁은길을 자청해서 들어가는 그 과정가운데에 오게 되는 

슬픔의 종류이길 바란다. 

 

어쩌면 우리는 이상한 나라에 사는 사람으로 보일지도 모르겠다. 

법과 원칙이라는 시스템보다, 그 위에 더 큰 '사랑' 을 외치는 삶.

손해보단 이익을 추구하는 세상원리속에서 희생이라는 것을 내세우는 삶.

그 어느것 하나 쉬운것이 없고, 외롭고 진득히 긴 싸움의 여정임에도, 

 

우리는 끊임없이 주님의 것, 주님의 마음을 찾고 선택하며,

우리의 삶이 점차 예수님의 마음으로 짙어지고 풍요로와지길 소망해본다. 

 

------------------------------------------------------------------

은혜로 날 보듬으시고 사랑으로 품어 주셔도

내 마음 한 자락도 지키지 못하는 이 모습 부끄럽습니다

 

따스한 곁을 내어주신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표현 못 할 긍휼로 나를 붙드시는 주 이름만 바라봅니다

 

매일 마주한 슬픔을 견뎌 나가며

주 예수의 마음을 닮아가네

두려운 걸음마다 주가 동행하니

주 의지하며 오늘을 걷네

 

의 신실한 소망을 깊이 담으며

주 예수의 풍요를 채워가네

하나님의 자녀로 명예 지켜가며

깊어진 삶을 주께 드리네

 

  • ?
    감사의삶 2024.10.01 01:56
    우리들의 걸음마다 동행하시는 주님을 의지하며 주님께 나아갑니다
  • ?
    동구 2024.12.04 18:00
    아름다운 주님
  • ?
    나그네족장 2024.12.19 12:26
    하나님의 자녀로, 명예 지켜가며 살아가는 모든 신앙인이 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저도 항상 소망하며 살고 있습니다.^^
  • ?
    제로 2025.02.18 20:26
    좋은 찬양이네요
  • ?
    신델레라 2025.02.28 13:46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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