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을 멀리하십시오
소크라테스의 제자가 시장에 나갔다가 이상한 소문을 듣고 왔습니다.
광장에서 소크라테스를 발견한 제자는 바로 들은 소문을 말하려고 했는데 갑자기 소크라테스가 물었습니다.
“지금 자네가 나에게 하려는 말은 직접 본 것인가?”
“아닙니다. 사람들이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분명한 사실이라고 믿을 근거가 있는가?”
“실은 제가 그 사람을 잘 몰라서 확신할 수는 없습니다.”
소크라테스가 다시 물었습니다.
“그렇다면 혹시 나에 대한 이야기인가? 아니면 꼭 들어야 할 유익한 이야기인가?”
“저... 그런 것은 아닙니다..”
“그렇다면 왜 그 얘기를 나에게 하려고 하나? 내가 아무 쓸모없는 이야기를 듣느라 왜 시간을 허비해야 한단 말인가?”
남의 말을 하기 좋아하는 것은 인간의 본성이지만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일입니다. 남의 험담을 절대로 입에 담지 말고, 그런 말이 나오는 자리는 서둘러 피하십시오. 반드시 주님께서 좋은 것으로 채워주십니다.
주님! 좋은 말만 하고, 좋은 말만 듣고, 좋은 말만 옮기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요즘 이웃에게 옮긴 말 중에 불확실한 것이 있었으면 취소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