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4단계
12세기의 끌레르보의 버나드는 ‘사랑의 성직자’라고 불렸습니다. 종교개혁을 일으킨 마틴 루터는 버나드를 가장 존경하는 신학자로 꼽으며 자기가 아는 성도 중에 가장 경건한 사람이라고 말했습니다.
칼뱅이 자주 인용하기도 했던 버나드가 말한 ‘사랑의 4가지 단계’입니다.
1. 자기 자신만을 사랑하는 단계
자기 안위에만 관심이 있는 가장 이기적인 사랑입니다.
2. 자신을 위해 하나님을 사랑하는 단계
자기가 잘 되려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기복적인 사랑입니다.
3. 하나님을 위해 하나님을 사랑하는 단계
사랑의 대상이 올바로 바뀌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는 아쉬운 사랑입니다.
4. 하나님을 위해 자신을 사랑하는 단계
‌사랑의 목적과 방향을 올바로 이해하는 성숙하고 온전한 궁극적인 사랑입니다.
우리를 위해 모든 것을 주셨기 때문에 우리는 주님을 사랑해야 하며, 주님의 사랑의 목적인 우리를 위해 또한 스스로를 사랑해야 합니다.
현재 우리의 사랑의 단계를 올바로 파악하고 바른 대상을 바른 목적으로 사랑하십시오. 아멘!
주님, 올바른 사랑이 무엇인지 알고 올바로 사랑하게 하소서.
내 사랑의 단계는 어디인지 깨닫고 더 나은 단계를 향해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