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뜻과 순종
「극동방송의 전신인 「한국복음주의 방송국」을 설립한 사람은 탐 왓슨 선교사입니다. 그는 원래 대학에서 저널리즘을 전공하고, 미국 플로리다에 소재한 한 상업방송국을 소유했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1950년 8월 어느 주일에 밥존스대학교 채플에 간증차 갔다가 당시 유학생으로 와있던 강태국 목사로부터 한국에서 복음방송을 시작해 달라는 뜻밖의 요청을 받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영접한지 1년이 지났을 무렵이었던 그는 강목사의 요청을 하나님의 뜻으로 받아 들이게 됩니다.
곧 모든 소유를 정리한 그는 자비량으로 가족과 함께 한국으로 오게 되고, 마침내 1956년 12월 23일 인천 학익동 해안가에 한국복음주의 방송국을 설립하게 됩니다.
「한국복음주의 방송국은 이후 극동방송으로 명칭이 바뀌면서 오늘 날 북방지역을 비롯한 전 세계 17억 명을 가청권으로 하는 강력한 선교의 도구가 되었습니다.
아마도 탐왓슨 선교사가 강태국 목사의 요청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면, 그리고 자신의 안락한 생활을 포기하고 이역만리 전쟁 중이던 한국에 오는 결단이 없었다면 오늘날의 극동방송은 존재하지 못했을지도 모릅니다.
마찬가지로 모든 하나님의 역사는 이와 같이 하나님의 뜻에 믿음으로 순종한 사람들에 의해 이루어져 왔습니다.」 - 「김장환 목사의 인생메모」 중에서
순종의 발걸음을 내디딜 때 요단강 물은 갈라집니다. 그런 기적의 역사를 맛보는 오늘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아멘!
주님, 하나님의 뜻을 잘 분별할 수 있는 힘을 주소서.
주님 뜻 안에서 생활 속의 작은 결단을 실천해 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