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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예화
2025.06.29 13:55

전쟁 대신 평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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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대신 평화를 

 

 

십자군 전쟁은 성지 예루살렘을 이교도에게서 되찾자는 취지로 일어났습니다. 당시 많은 목회자들은 그래도 사람을 죽이고 피폐하게 만드는 전쟁은 안된다고 반대했습니다. 그럼에도 정치적인 이유가 더해져 십자군 전쟁은 수차례나 일어났습니다. 

이슬람 지역의 땅을 정복하고 얻는 무역적인 이권으로 권력자들은 막대한 부를 축적할 수 있어서 나중에는 본래 취지와는 상관없는 정복 전쟁으로 변질됐습니다. 

그럼에도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당시에 이와는 정반대의 목적을 가 진 또다른 십자군이 있었습니다. '평화의 기도'로 유명한 목회자 프랜시스는 다음과 같이 말하며 깨어 있는 성도들을 모았습니다. 

"미움과 증오가 동기가 된 전쟁을 주님이 축복하실리가 없습니다. 이 전쟁은 반드시 패배할 것입니다." 

프랜시스가 만든 '평화의 십자군'은 칼 대신 성경과 사랑을 들고 전쟁으로 폐허가 된 곳을 찾아갔습니다. 아군과 적군을 가리지 않고 병자를 치료하고 고아들을 돌보던 평화의 십자군은 제대로 알려지진 않았지만 주님의 말씀대로 살아갔던 진정한 주님의 군사였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알때 믿음은 흔들리지 않습니다.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알고, 그 뜻대로 살아가는 주님의 군사가 되십시오. 아멘! 

주님, 혼란한 세상 속에서도 말씀대로 살아가는 성도가 되게 하소서,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무기인 사랑과 봉사를 들고 세상으로 나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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