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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3 10:04

서울 부자의 묘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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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부자의 묘비명 

 
조선시대 한 마을에 엄청난 부자가 있었습니다. 부자는 평생 돈을 버는 일에만 힘을 쏟았습니다. 거부가 된 뒤에도 돈을 쓰지도 않고 모으기만 했습니다. 돈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해를끼 치진 않았지만 그렇다고 어려운 사람을 돕지도 않았습니다. 나이가 들 어 죽을 때가 되자 부자가 유일하게 욕심을 낸 것은 비석이었습니다. 
부자는 아들을 불러 자기가 죽거든 큰 비석을 세우고 멋진 비문을 새겨달 라고 유언했습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유언대로 아들은 도시에서 최고로 꼽히는 문장가를 불러 비문을 부탁했습니다. 부자의 삶은 오로지 돈만 벌다가 떠난 인생이었음을 알게 된 문장가는 곰곰이 생각하다 멋진 필체로 다음과 같은 네 글자만을 비문에 새겼습니다. 
 "식사식사(食事食死)"먹기 위해 일했고, 잘 먹다가 죽었다"라는 뜻 니다.
주님을 만나 구원받지 못한다면 모든 사람의 인생은 그 과정이 어떠 하든 이 비문에 적힌 내용과 다르지 않습니다. 인생은 잘먹고 잘살다 가기 위한 여정이 아니며 죽는다고 모든 것이 끝나는 것도 아닙니다.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순간들이 죽음 뒤의 영생을 얻을 기회이자 준비할 유일한 시간입니다. 
죽음을 인생의 끝으로 보느냐, 아니면 시작으로 보느냐에 따라 사람의 삶은 완전히 달라집니다. 창조주 하나님을 믿고,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영원을 준비하는 진짜 가치 있는 삶을 사십시오. 아멘!!!
주님, 짧은 세상의 여정보다 영원한 천국을 소망하며 살게 하소서. 
잘 먹고 잘 사는 것보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가치 있는 삶을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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