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강요- 기독교 강요 저술 목적/ 1권: 창조주 하나님에 관한 지식/ 1장: 두 지식, 2장: 하나님에 대한 지식을 가지려면

by 더락 posted Jun 2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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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강요는 개신교 신자라면 목회자나 신학생 뿐 아니라 성도들도 한번은 필독해야 할

책입니다. 그러나 중요함을 강조하는 것에 비해 교회 내에서 기독교 강요를 읽는 모습은 찾아보기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한인희 책요약에서는 앞으로 기독교 강요를 요약 정리해서 올릴 예정입니다.

한 명이라도 요약된 것을 읽고 도전을 받아 기독교 강요를 읽게 되고 일독하게 된다면 거기에서 이 란의 의미를 찾겠습니다. 

 

 

기독교 강요

 

 

기독교 강요의 저술 목적

첫째. 실제적인 목적. 그리스도교의 교리를 가능한 단순하면서도 조직적으로 해석하여 그리스도교를 탐구하는 사람들로 하여금 쉽게 이해시키려는 것

둘째. 변호의 목적. 인간의 전통으로 말미암아 그 영향력이 상실되고 박약해진 그리스도의 순수한 복음을 위한 불붙는 정열로 기록.

 

 

1. 창조주 하나님에 관한 지식

 

 

1. 하나님에 관한 지식과 우리 자신에 관한 지식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 그러면 이 둘은 어떻게 서로 관련되어 있는가

 

 

1. 자신을 알지 못하고는 하나님을 알지 못한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죄악들을 생각할 때 하나님의 선하신 일들을 생각하게 된다. 그리고 우리는 자신을 미워하기 전에는 진실로 하나님을 간절히 사모할 수 없다. 우리 자신에 관한 지식은, 우리를 일깨워서 하나님을 찾게 한다. 뿐만 아니라 마치 손으로 끄는 것처럼 우리를 인도하여 하나님을 발견하게 한다.

 

 

2.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는 자신을 알지 못한다.

인간은 분명히 먼저 하나님의 얼굴을 응시하고 나서, 다음으로 자신을 세밀히 검토하지 않는 한, 결단코 자신에 대한 참된 지식에 도달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명백한 증거에 의해서 우리 자신의 불의, 더러움, 어리석음, 불결함을 스스로 확신하기 전에는, 우리는 항상 자신을 의롭고, 바르고, 현명하며, 거룩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교만은 온 인류에게 본유적인 것이다.

 

 

3. 하나님의 위엄과 인간

결론적으로 인간은 자신을 하나님의 위엄과 비교해 보기 전에는, 결단코 자신의 비천한 상태를 충분히 인식할 수 없다는 것을 우리는 추론할 수 있다.(13:22; 6:5; 2:1; 1:28; 6:22-23; 38:1이하; 18:27; 왕상19:13)

 

 

2. 하나님을 안다는 것은 무엇이며, 이 지식의 목적은 무엇인가

 

 

1. 경건은 하나님에 관한 지식의 필수 조건이다.

하나님에 관한 지식은, 하나님의 존재를 생각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아는 것이 곧 그의 영광에 얼마나 유익하며, 우리에게 얼마나 도움이 되는 가를 이해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먼저 우주의 창조와 성경의 일반적인 교훈에서 자신을 창조주로 나타내셨다. 다음으로 그리스도의 얼굴을 통해(고후4:6) 자신을 구속주로 보여 주셨다. 여기서부터 하나님에 관한 이중(二重)의 인식이 생긴다.

경건은 하나님에 대한 경외와 하나님에 대한 사랑이 결합된 것을 말하는데, 이 사랑은 그의 은혜를 깨달아 앎으로써 오는 것이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자기가 하나님께 모든 것을 빚지고 있다는 것, 하나님의 부성적(父性的)인 사랑으로 양육을 받고 있다는 것, 자기가 누리고 있는 모든 축복의 근원이 바로 하나님이시라는 것, 하나님을 떠나서는 아무것도 찾아서는 안 된다는 것, 이러한 모든 것을 인식하기 전에는 결단코 그들이 자발적으로 하나님께 순종하며 봉사할 수 없기 때문이다. 아니 그들이 완전한 행복을 하나님 안에 두지 않는 한, 진정으로 그리고 중심에서 그들 잣니을 하나님께 헌신하지 못할 것이다.

 

 

2. 하나님에 관한 지식은 신뢰와 경외를 포함한다.

경건한 마음은 처음부터 오직 한 분이시며 참되신 하난미을 깊이 생각할 뿐, 어떤 공상적인 ()을 꿈꾸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는 자신의 공상을 하나님이라 생각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자신을 계시하신 그대로를 믿는 것으로 만족하는 것이다. 더욱이 그는, 길을 잃고 방황하거나, 혹은 경솔하고 뻔뻔스럽게 하나님의 의지를 범하는 일이 없도록 항상 최대의 열심과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다. 그분을 전적으로 신뢰하게 되고, 그의 보호와 도우심을 기대하며, 그분이 구제책을 마련해 주심을 조금도 의심하지 않는다. 모든 일에 하나님의 권위에 복종하며, 그의 위엄을 경외하며, 그의 영광을 나타내기를 힘쓰며, 그의 계명에 순종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 항상 하나님의 심판석이 자기 눈앞에 있는 것처럼 행동하며, 그를 두려워하여 하나님의 진노가 일어나지 않도록 자신을 억제한다. 하나님께서 경건한 사람을 축복하시는 것과 마찬가지로 사악한 자를 벌하시는 분으로 알고 그를 사랑한다. 그가 죄를 억제하는 것은 다만 형벌에 대한 공포에서 뿐만이 아니라, 하나님을 아버지로 사랑하며 경외하기 때문에 그를 주로 예배드리며 찬양한다. 만일 지옥이 없다 할지라도, 하나님을 배반한다는 생각은 그에게 있어서는 있을 수도 없는 몸서리나는 생각일 것이다.

여기에 실로 순수하며 참된 종교가 있다. 그것은 말하자면 하나님에 대한 엄숙한 두려움과 결합된 신앙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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