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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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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불 켜고 준비하는 밤

 

옛날 어떤 의사가 한밤중에 13나 떨어진 먼 시골로 중환자를 왕진하러 가야만 했다.

폭설이 쏟아지고 있었기 때문에 누군가의 도움이 없이는 그 집을 찾을 수가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의사는 가는 길목의 가장 가까운 첫 번째 집에다 전화를 걸어 창문에 등불을 켜 둘 것을 부탁했습니다. 그리고 이웃집에다 전화를 해서 역시 창문에 등불을 켜 두도록 부탁했습니다.

 

이렇게 하여 환자의 집에 이르는 동안 모든 길목의 집들이 창문에 등불을 켜게 되었고

의사는 쏟아지는 폭설과 어둠을 뚫고 길을 찾을 수가 있었다.

바로 이러한 것이 우리 교회의 모습이어야 합니다.

교회는 한 사람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서로 도와주는 길목의 등불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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