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롤링배너1번
한인희의 책 산책
조회 수 17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5. 자유 의지 옹호론자들이 보통 하는 항의를 논박한다.

 

(상식적인 근거 위에 선 자유 의지 옹호론에 대답한다. 1-5)

1. 첫째 논법: 필연적인 죄는 죄가 아니며 자원적(自願的)인 죄는 피할 수 있다.

만일 죄가 필연적인 것이라면 죄는 이제 죄가 아니며, 만일 자원적인 것이라면 피할 수 있다고 그들은 주장한다. 그러나 죄가 필연적인 것이라는 이유만으로 그것을 죄라고 볼 수 없다고 하는 생각을 나는 부정한다. 반대로, 죄는 자원적이므로 피할 수 있다는 그들의 추리도 부정한다. 사람이 반드시 죄를 지으며 악한 일밖에 결심할 수 없는 것은 창조에서 오지 않고, 인간성의 부패에서 왔다. 따라서 우리를 결박한 부패의 쇠사슬은 처음 사람이 자기의 창조주를 배반한 데서 생겼다. 모든 사람에게 이 반역죄가 있다는 것이 당연하다면, 아무도 필연성을 이유로 용서를 받을 줄로 생각하지 말라. 바로 그 필연성이야말로 그들이 정죄를 받는 가장 명백한 원인이기 때문이다. 이 점은 택하심을 받은 천사들에 대해서는 말할 수 있다. , 그들의 의지는 선을 버릴 수 없지만, 여전히 의지인 것이다. , 우리는 필연성이 자원적인 것이기 때문에 더욱 불행하고, 이 필연성은 우리를 그 자체에 동여맬 뿐만 아니라, 우리가 죄의 종이 되도록 강요한다. “자원적에서 자유로 비약하는 오류를 범함으로 결함이 있다. 자유로 선택되지 않는 일도 자원적으로 한다는 것을 우리는 위에서 증명했기 때문이다.

 

2. 둘째 논법: 상벌의 의미가 없어진다.

덕행과 죄악이 모두 의지의 자유 선택에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면, 사람에게 벌이나 상을 주는 것은 모순이라고 그들은 말한다. 확실히 그들은 자유 의지가 공로의 원천이 아니라면 공로가 있을 여지가 없어진다는 것을 뚜렷이 본다. 그러나 어거스틴은 하나님은 모든 공로보다 먼저 은사를 주시고, 그 은사에서 자신의 공로를 산출(産出)하려 하시며, 사람을 구원하실 이유가 발견되지 않기 때문에 은사를 완전히 거저 주신다.”라고 말한다. 사도 바울 역시 택하신 자들을 부르시고 부르신 자들을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자들을 영화롭게 하셨느니라고 한다(8:30). 그러면 신자들은 무슨 까닭에 면류관을 받는다고(딤후4:8) 사도는 말하는가? 자신의 노력이 아니라, 주의 자비에 의해서 택하심과 부르심과 의롭다 하심을 받았기 때문이다. 그러면 자유 의지가 성립할 수 없으면 공로도 없으리라는 이 허망한 공포심을 버리라. 만일 모든 것을 받았다면 무슨 까닭에 선물이 아닌 듯이 자랑하느뇨?”(고전4:7, 의역)라고 사도는 말한다. 이것을 보면, 바울은 공로를 전연 인정하지 않기 위해서 모든 것을 빼앗는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는 무한하며 여러 가지이므로, 자기가 우리에게 베푸시는 은총을 우리 것으로 만드시고, 마치 우리 자신의 덕행인 듯이 그것에 상을 주신다.

 

3. 셋째 논법: 선악의 구별이 전폐될 것이다.

우리의 논적들은 만일 선악을 택하는 것이 우리의 의지가 가진 능력이 아니라면, 같은 본성을 나눠 가진 사람들은 모두 악하거나 모두 선할 것이라고 말한다. 우리는 조금도 두려움 없이 바울이 열심히 주장한 것을-모든 사람이 부패했을 뿐 아니라 악으로 넘겨졌다는 것을(참조, 3:10)-인정한다. 그러나 우리는 그와 함께, 모든 사람이 악 가운데 머물러 있지 않는 것은 하나님의 자비 때문이라고 첨가한다. 참으로 견인(堅忍) 자체도 하나님이 주시는 은사다. 모든 사람에게 무차별적으로 주시는 것이 아니라 그가 원하시는 사람들에게만 주신다. 무슨 까닭에 어떤 사람들은 굳게 견디어 내며 또 어떤 사람들은 동요 때문에 실패하는가 하는 이 차이의 원인을 찾는다면, 그것은 주께서 하시는 일이라는 것밖에 다른 이유가 없다. 즉 주께서 견인하는 사람들을 붙들어 주시며 자기의 권능으로 힘을 북돋아 주셔서 멸망하지 않게 하시고, 실패하는 사람들은 무절조의 본보기가 되도록 자기의 권능을 주시지 않기 때문이다.

 

4. 넷째 논법: 모든 충고가 무의미할 것이다.

그들은 더 나아가서, 만일 복종하는 능력이 죄인에게 없다면, 충고하는 것이 헛되며 경고하는 것이 무의미하며 책망하는 것이 어리석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우선 우리만이 이 입장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나 모든 사도들이 우리 편이다(15:5; 9:16). “심는 이나 물 주는 이는 아무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나게 하시는 하나님뿐이니라고 바울은 썼다(고전3:7). 여기서 그는 교훈과 충고와 책망이 사람의 마음을 변하게 하는 데 얼마나 이바지하는가를 알린다. 이와 같이, 모세가 율법의 계명들을 엄격한 제약하에 두고(30:19), 예언자들이 범법자들을 얼마나 호되게 위협했는지 우리는 본다. 그러나 그 다음에 그들은 사람이 깨닫는 마음을 받아야만 지혜가 생긴다는 것을 인정한다(5:24, 24:5; 9:13이하, 165:11 이하, 44:10 이하; 9:11; 2:4). 결국 우리의 영혼을 새롭게 하여(참조,36:26) 그의 교훈을 유효하게 만드는 것은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라고 그들은 인정한다.

 

5. 충고의 의미

하나님은 택하신 자들 안에서 두 가지 방법으로 역사하신다. 내면적으로는 성령을 통해서, 외면적으로는 말씀을 통해서 하신다. 성령에 의해서 그들의 지성을 비추며 의를 사랑하며 함양하는 방향으로 그들의 마음을 개조하셔서, 그들을 새로운 창조물로 만드신다. 말씀에 의해서 그들이 그와 같은 혁신을 원하며 구하며 달성하도록 분발시키신다. 이 두 가지 방법으로 하나님은 경륜의 방법에 의한 자기의 손의 움직임을 나타내신다. 버림받은 자들을 상대로 같은 말씀을 하실 때에는 그들을 시정하시려는 것이 아니고 그들의 양심의 증언으로 그들에게 압력을 가하며, 심판 때에는 그들에게 더욱 변명할 여지가 없게 만드시려는 것이다. 바울은, 교훈은 망하는 자들에게는 사망으로 좇아 사망에 이르는 냄새요” “하나님에게는 아름다운 향기이므로 버림받은 자들 사이에서도 무용하지 않다고 지적한다(고후2:15-16).

 

(성경에 있는 율법과 약속과 책망에 대한 해석을 근거로 한 자유 의지 옹호론에 대답한다. 6-11)

6. 하나님의 교훈들은 우리의 능력의 척도인가

그들은 하나님의 교훈들을 가장 중시한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성결·경건·복종·정조·사랑·유순을 명령하시며, 불결·우상숭배·불근신·분노·약탈·교만 등을 금지하실 때에, 그는 우리를 희롱하시거나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만을 요구하시는 것이라고 그들은 주장한다. 그런데 그들이 산더미같이 모아 놓은 교훈들의 거의 전부를 분류한다면, 세 종류로 나눌 수 있다. 어떤 것은 우선 사람이 하나님께로 돌아설 것을 요구한다. 어떤 것은 단순히 율법을 준수하라고 한다. 또 어떤 것은 하나님의 은총을 일단 받은 사람은 그 은총 안에서 매진하라고 명령한다. 율법에 대한 바울의 정의를 보면, 확실히 율법이 실현하려고 목적한 것은 사랑이다(참조, 딤전1:5). 그러나 바울이 데살로니가 신자들의 마음에 사랑이 더욱 많아 넘치게 하소서라고(살전3:12) 기도할 때에, 그는 만약 하나님이 온 율법의 강령을(, 22:37-40) 우리의 마음속에 불어넣으시지 않는다면, 우리 귀에 들리는 율법의 소리가 아무 효과도 없다는 것을 전적으로 인정하는 것이다.

 

7. 율법 자체가 은총을 얻는 길을 가리킨다.

율법은 우리의 의무를 설명한 다음에 즉시, 복종하는 힘은 하나님의 인애에서 온다고 가르친다. 이와 같이, 율법은 우리가 이 힘을 받도록 기도로 간구할 것을 명한다. 우리는 율법을 준수하기에 충분한 힘이 없는 것은 물론이고, 완전히 무능하다는 것을 그 약속들이 넉넉히 증명한다. 주께서는 율법으로 주시려는 의의 표준을 우리의 연약한 힘을 가늠 보아 적용하신 것이 아니라, 모든 점에서 주의 은총이 지극히 필요한 우리는 자기가 얼마나 준비가 빈약한가를 이 약속들을 보아서 더욱 생각해야 한다. 이 점에 대해 어기스틴의 심원한 발언들이 적절하다. “하나님은 우리가 할 수 없는 일을 명령하셔서 우리가 그에게 무엇을 구해야 할 것인지를 알게 하신다.” 자유 의지를 중시하는 사람이 그만큼 하나님의 은총을 더욱 공경한다면, 교훈은 심히 유용하다.” 믿음은 율법이 명령하는 것을 성취한다.” “참으로, 율법이 명령하는 것은 율법을 통해서 명령된 것을 믿음이 성취하기를 원해서다. 하나님은 우리에게서 믿음 자체를 요구하시지만, 찾으시는 것을 먼저 주시지 않으면 그것을 요구하려고 하시지 않는다.”

 

8. 우리는 은총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을 여러 가지 계명이 밝힌다.

(1) 주께서는 율법서와 예언서에서 우리를 자기에게로 돌아오라고 명령하시는 때가 많다(2:12; 18:30-32; 14:2-3; 31:18-19; 10:16; 4:4; 30:6; 11:19, 36:26). “그러나 하나님이 약속하시는 것은 우리 자신의 선택이나 본성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자신이 은총을 통해서 하신다고 어거스틴은 말한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복종할 능력이 있다고 추론하는데 이러한 추론은 제거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은총에 의해서 계명들을 성취하게 되는 것인데, 그들은 오히려 하나님의 그 은총을 제거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2) 둘째 종류의 교훈들은 단순하다. 하나님을 공경하라, 그의 뜻을 굳게 잡고 준행하라, 그의 명령을 지키라, 그리고 그의 가르침을 따르라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얻을 수 있는 의와 성결과 경건과 순결은 전적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은사라고 증언하는 구절이 무수히 많다.

(3) 바울은 데살로니가 신자들을 위해 주께 기도한다. “하나님이 너희를 그 부르심에 합당한 자로 여기시고 모든 선을 기뻐함과 믿음의 역사를 능력으로 이루게 하시고”(살후1:1). 같은 식으로 바울은 고린도후서에서 헌금 문제를 논할 때에 그들의 착하고 경건한 뜻을 여러 번 칭찬하지만(고후8:11), 조금 뒤에 가서 권고를 받는 마음을 디도에게 주신하나님에게 감사한다(고후8:16-17). 만일 디도가 하나님의 감동이 없이는 자기 입을 이용해서 남을 권고할 수 없었다면, 어떻게 다른 사람들이 마음에 하나님의 직접 지도를 받지 않고서 기꺼이 행동을 취할 수 있었겠는가?

 

9. 회개는 하나님과 사람이 나눠서 하는 일이 아니다.

나는 적어도 한 가지 점을 인정해 주기를 바란다. , 하나님의 모든 명령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입법자이신 하나님의 은총이 필요하다는 것과 그 은총이 우리에게 약속되었다는 것이 분명한데도 불구하고, 주께서 율법에 대한 복종을 우리에게 요구하신다는 이유만으로 율법을 지킬 능력을 그들이 우리에게서 요구하는 것은 무의미하다는 것이다.

 

10. 성경의 약속들은 의지의 자유를 전제한다고 논적들은 생각한다.

그들은 주께서 우리의 의지와 언약을 맺으시는 약속들을 인용한다(5:14; 1:19-20; 4:1; 28:1).

이 점에 관해서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힘이 전연 없는 것을 아시면서 자기의 축복을 받을 만한 일을 하라고 하시는 것이 잔인한 속임수가 아니라고 나는 단언한다. 그런데 약속은 신자들과 불신자들에게 다 같이 제시되므로, 양쪽에 다 유용하다.

하나님은, 교훈으로 불신자들의 양심을 찔러 그들이 심판을 잊어버리고 죄악에 탐닉하지 못하도록 하시는 것과 같이, 그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가치가 조금도 없다는 것을 증언하도록 약속 안에서 그들을 부르신다고 할 수 있다. 주께서 자기를 공경하는 자들을 축복하시며, 자기의 존엄성을 멸시하는 자들을 엄벌하시는 것이 완전히 공평하고 적합한 일이라는 것을 누가 부정하겠는가? 하나님의 진정한 경배자들이 받는 축복에서 그들이 배제되는 것이 정당한 처사임을 이해시키기만 해도, 이 법의 목적은 달성된다.

신자들에 대해서는, 그들이 은총을 간구하도록 하나님께서는 백방으로 격려하시므로, 우리가 보인 바와 같이, 교훈으로 그들을 위해서 이미 성취하신 일을 약속으로 이루려고 하시는 것은 조금도 모순이 아닐 것이다. 하나님은 교훈으로 우리의 불행을 알려주시며, 우리가 얼마나 충심으로 그의 뜻에서 어긋났느냐 하는 것도 알려 주신다. 동시에 우리를 바른 길로 인도해 주시도록 성령께 호소하라고 격려하신다. 그러나 교훈은 나태한 우리를 충분히 감동시키지 못하므로, 약속을 첨가하셔서 일종의 달콤한 생각으로 우리가 그 교훈들을 좋아하도록 유인하신다. 그렇기에 너희가 즐겨한다면”, 너희가 순종한다면이라고 하시는 호소의 말씀으로써 주님이 우리에게 결심하거나 순종하는 자유로운 능력을 부여해 주시는 것도 아니며 우리의 무력함을 조롱하시는 것도 아닌 것이다.

 

11. 의지가 자유롭지 못하다면 성경에 있는 책망들은 무의미하게 된다고 그들은 항의한다.

예언자들의 책망이 경건한 사람들 사이에서 어떤 효과를 나타내는가 하는 것은 다니엘서 제 9장에 있는 다니엘의 위대한 기도를 보면 분명히 알 수 있다(4-19).

첫째 효과의 실례를 우리는 유대인들 사이에서 볼 수 있다.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예레미야를 보내 그들의 불행한 원인을 설명하라고 명하셨으나, 이 일은 주께서 미리 말씀하신 대로였다. 네가 그들에게 이 모든 말을 할지라도 그들이 너를 청종치 아니할 것이요 네가 그들을 불러도 그들이 네게 대답지 아니하리니라고(7:27) 하신 대로 될 수밖에 없었다. 그러면 예언자들은 무슨 목적으로 귀머거리들을 상대로 노래를 부른 것인가? 그들이 듣기 싫어하더라도 그 말씀이 옳음을 깨닫게 하려는 것이었다.

시편에서 유대인들은 마음이 정직하지 못한 사악한 세대라는 책망을 듣는다(78:8). 다른 시편에서도 마음을 강퍅하게 말라고 권한다(95:8). 확실히 이것은 모든 완고한 마음이 사람들의 사악함에 원인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사실을 근거로 마음은 주께서 준비하신 것이니(참조, 16:1) 선악간 어느 쪽으로든지 굽힐 수 있다고 추리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다. 내가 주의 율례를 길이 끝까지 행하려고 내 마음을 기울였나이다라고 예언자가 말하는 것은(119:112) 유쾌한 생각으로 기꺼이 하나님에게 자기를 바쳤다는 뜻이다. 그러나 그는 자기의 성향을 자기가 만들었다고 자랑하지 않고, 같은 시편에서 그것은 하나님이 주신 것이라고 고백한다(119:36).

바울이 신자들에게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2:12-13)라고 한 경고의 말에 유의해야 한다. 여기서 바울은 신자의 행동이 이를테면 피동적임을 분명히 알리며, 그들이 아무것도 자기 것이라고 주장하지 못하도록, 능력은 하늘이 공급하는 것이라고 이유를 말한다.

베드로는 너희 믿음에 덕을공급하라”(벧후1:5) 권하면서도, 우리가 무슨 일을 독립적으로 할 수 있는 듯이 이차적인 의무들을 우리에게 지정하지 않고, 다만 육에서 오는 나태를 분발시킬 뿐이다. 이 나태가 믿음을 자주 질식시키기 때문이다. 태만은 시정하지 않으면 모르는 사이에 신자들을 끊임없이 습격하므로, 바울이 성령을 소멸치 말라(살전5:19) 말하는 것도 같은 이유에서 말한다.

 

사실, 성결케 하는 직책은 성령이 홀로 자기의 것이라고 주장하시지만, 우리는 우리 자신을 온갖 더러운 것에서 깨끗케 하라는 명령을 자주 듣는다. 요컨대 하나님에게 속해 있는 것을 우리에게 양보해 주셨다는 것이 분명하다. 하나님께로서 나신 자를 저가 지키시매라고 한다(요일5:18). 그리스도도 우리를 악으로부터 보호해 주시도록 아버지께 기도하신다(17:15). 또 우리는 경건한 자들이 사탄과 싸울 때에는 하나님의 무기만으로 승리를 얻는다는 것을 안다(참조, 6:13이하). 그렇기에 베드로는 진리에 복종함으로써 우리의 영혼을 깨끗게 하라고 명령했을 때에, 시정하는 의미로 즉시 성령을 통하여라고 첨부한다(벧전1:22). 간단히 말해서 요한은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라(요일3:9) 가르침으로써 영적인 전투에서 사람의 힘은 전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간단히 밝힌다. 그리고 다른 구절에서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요일5:4) 하는 말로 그 이유를 알린다.


한인희의 책요약

한인희의 책요약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6 개혁주의 종말론(A.후크마) 2부 미래 종말론. 제 9장 중간상태 하늘향기 2023.08.07 278
55 개혁주의 종말론(A.후크마) 2부 미래 종말론. 제 8장 영혼 불멸론 하늘향기 2023.07.05 222
54 개혁주의 종말론(A.후크마) 2부 미래 종말론. 제 7장 육체의 죽음 하늘향기 2023.07.05 215
53 개혁주의 종말론(A.후크마) 1부 시작된 종말론. 제 6장 “이미”와 “아직” 사이의 긴장 하늘향기 2023.06.23 232
52 개혁주의 종말론(A.후크마) 1부 시작된 종말론. 제 5장 성령과 종말론 하늘향기 2023.06.23 209
51 개혁주의 종말론(A.후크마) 1부 시작된 종말론. 제 4장 하나님의 왕국 하늘향기 2023.06.09 183
50 개혁주의 종말론(A.후크마) 1부 시작된 종말론. 제 3장 역사의 의미 하늘향기 2023.06.09 193
49 개혁주의 종말론(A.후크마) 1부 시작된 종말론. 제 2장 신약 종말론의 본질 하늘향기 2023.06.09 216
48 개혁주의 종말론(A.후크마) 1부 시작된 종말론. 제 1장 구약에 나타난 종말론적 개관 하늘향기 2023.06.09 227
47 대천덕 신부의 하나님 나라 file 하늘향기 2023.01.28 218
46 히브리서 13장 5-15, 18절(메세지 성경) 하늘향기 2023.01.11 207
45 히브리서 11장 32절~12장 17절(메세지 성경) 하늘향기 2023.01.11 292
44 기독교 강요- 2권: 7장. 율법의 목적(2) 하늘향기 2022.12.14 162
43 기독교 강요- 2권: 7장. 율법의 목적(1) 하늘향기 2022.12.14 151
42 기독교 강요- 2권: 6장. 중보자-오직 그리스도 하늘향기 2022.12.12 183
41 기독교 강요- 2권: 5장. 자유의지에 대한 논박(2) 하늘향기 2022.12.07 188
» 기독교 강요- 2권: 5장. 자유의지에 대한 논박(1) 더락 2022.12.06 175
39 죄 죽임-존 오웬(6) 6부. 죄 죽임의 수단 file 더락 2022.09.30 162
38 죄 죽임-존 오웬(5). 5부 죄 죽임을 위한 개별적 지침(3) file 더락 2022.09.28 173
37 죄 죽임-존 오웬(5). 5부 죄 죽임을 위한 개별적 지침(2) file 더락 2022.09.28 15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Next
/ 3
순위 닉네임 포인트
1위 하울림 64150점
2위 예배자 50913점
3위 엔돌핀 41405점
4위 로이 39035점
5위 하늘향기 27407점
6위 돌아온유다 18365점
7위 주정주정 12540점
8위 챨스 11665점
9위 산세리프 8735점
10위 동산위에 7745점


오늘ㅤ
344 / 443
어제ㅤ
2,800 / 4,749
전체ㅤ
492,106 / 1,841,8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