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콜라의 유리병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디자인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경쟁사와 차별화를 하려고 거액의 상금을 걸고 공모전을 통해 뽑힌 지금의 디자인은 눈을 감고 만져도, 또는 깨진 병 조각을 보고도 누구나 C콜라인 걸 알 수 있게 만들어졌습니다.
이런 유명세로 인물이 아닌 사물로는 최초로 타임지 표지를 장식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경쟁사인 P콜라는 C콜라에 디자인에 밀려서 경쟁에서 지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C콜라 병 디자인을 따라잡기 위해 많은 연구를 하고 수차례 디자인을 변경했으나 판매율은 조금도 오르지 않았습니다.
P의 연구팀은 사람들이 C콜라를 고르는 이유가 무엇인지 더욱 면밀히 분석했는데 그 결과 C콜라가 P콜라보다 양이 더 많기 때문이라는 걸 알았습니다. P콜라는 C콜라보다 더 큰 용량의 제품을 출시했고 그 결과 마침내 라이벌이라고 부를 수 있을 정도로 판매율이 크게 올랐습니다.
교회가 할 수 있는 많은 좋은 일이 있고, 성도가 할 수 있는 많은 선행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복음을 전하고, 생명을 구원하는 일이라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오. 아멘!!
주님! 보이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음을 알게 하소서.
성도의, 교회의 본분을 잊지 말고 살아갑시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