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설교자 한 분이 사경회에서 로마 카톨릭 신부를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둘이 만나 처음에는 날씨에 관해 이야기를 하다가 점차 영적인 문제로 화제가 옮겨 갔습니다.
그때 목사가 신부에게 이런 질문을 했습니다. "카톨릭에 대해서 내가 한 가지 늘 마음에 부담스러운 것이 있는데 왜 당신들은 마리아에게 그토록 높은 지위를 줍니까?" 그러자 그 신부가 잠깐 생각하더니 다음과 같이 대답했습니다.
"만약 내가 이 나라의 왕을 만나러 간다면 먼저 해야 할 일이 있지요. 나를 왕에게 소개할 사람을 사귀는 일이지요." 그러자 그 말을 들은 목사가 잠시 생각한 후에 이렇게 말했습니다.
"만약에 왕이 당신의 아버지라면 당신을 소개할 사람이 따로 필요하진 않지요?"
하나님이신 예수님께 안식일의 멍에를 씌우려는 것은 어리석은 것이었습니다.
<풍성한 삶QT>2022.11월호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