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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예화
2023.09.09 23:13

손에 쥔 빵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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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쥔 빵조각 

 

2차 세계대전 막바지에 연합군은 전쟁고아들을 위해 막사를 짓고, 아이들을 돌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막사의 장교들은 아이들이 밤에 거의 잠을 자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고, 심리학자들에게 그 문제를 의뢰했습니다. 

심리학자들은 매일 밤, 아이들이 잠자리에 들때 아이들의 손에 작은 빵조각 하나씩을 쥐여 주라고 처방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은 매일 저녁 빵조각을 손에 쥐는 것으로 하루를 마감했습니다. 

그러자 아이들은 밤새도록 깊은 잠을 잤습니다. 사실 아이들이 낮 동안에 충분히 음식을 먹을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혹시 내일은 먹지 못할까 하는 걱정 때문에 잠을 잘 수 없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내일 먹을 빵 조각을 손에 쥐어주자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갖고 편안히 잘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평안을 누리지 못하는 우리에게 영원히 거할 처소를 약속하시므로 근심에서 벗어나게 하시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을 누리게 하셨습니다(빌4:7).

<풍성한 삶QT>2023.1월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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