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롤링배너1번
설교예화
조회 수 13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무엇이나 깨진 것은 칼이 됩니다

 

창세기엔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고 두려워서 하나님의 얼굴을 피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때 하나님은 두려워하는 그들의 몸을 가죽으로 덮어주십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따르는 무리를 불쌍하게 보시면서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기진함이라”고 말씀합니다.(마 9:36) ‘고생하다’란 말은 헬라어로 ‘껍질을 벗기다’라는 뜻에서 유래했습니다. 껍질이 벗겨진다는 것은 보호받을 수 없는 상태를 말합니다. 예수님은 껍질 벗겨져 힘겨운 인생을 사는 무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먹이시고 교육하셨습니다.

반면 오늘 우리는 할 수 있는 한 우리들의 껍질을 벗겨내려고 합니다. 껍질이 벗겨진 사람들은 기댈 곳 없어 절망해 자살하거나, 껍질 벗겨진 것이 두려워 남을 공격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오세영 시인의 ‘그릇’이라는 시에 이런 구절이 있습니다. “깨진 그릇은/ 칼날이 된다/ 무엇이나 깨진 것은 칼이 된다.” 껍질 벗겨져 의지할 곳 없고 삶의 보람과 의미를 찾을 수 없어 점점 칼처럼 변하는 사람들의 껍질이 되어주는 교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김종구 목사(세신교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791 핀셋 지원
790 러브 칵테일
789 쾌락과 기쁨
788 스펄존의 형편없는 설교
787 최후의 헌신
786 마다가스카르의 핍박
785 높고 깊고 넓은 사랑
784 하나님과의 관계
783 팍스(Pax)와 샬롬(Shalom)
782 조각과 걸작
781 예수님의 이름으로
780 손에 쥔 빵조각
779 사랑/괴테
» 무엇이나 깨진 것은 칼이 됩니다
777 친구
776 하나님 나라의 타르탄
775 피고석에 선 하나님
774 교회가 세워지다
773 버스 밀어 올리기
772 다섯 번의 죽음
771 정상의 가치
770 니가 그 교회 담임목사야. (익숙해 지면 안됩니다. )
769 모두를 위한 복음
768 멈출 수 없는 사명
767 도미노 효과
766 세 가지 검증
765 스토이의 교훈
764 지나간 기회
763 끊임없이 초청하라
762 완벽한 본
761 물두멍
760 [성경에 나오는 단위] 밧(‎בָּת - Bath) - 부피/액체
759 미래를 바꾸는 길
758 평신도를 깨운다
757 기근의 시대에도
756 모순투성이 세상
755 생명의 잔치
754 너희 가운데 있다
753 모나크나비
752 야성의 하나님을 만나라
751 울리는 꽹과리 소리
750 지지와 연대
749 회복의 주님
748 선행과 행복
747 편견의 진실
746 강아지와 사랑
745 어떻게 쓸 것인가
744 사랑에 집중하라
743 포기하지 않으면
742 보다 귀한 헌신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Next
/ 18
순위 닉네임 포인트
1위 하울림 59775점
2위 예배자 50703점
3위 엔돌핀 38390점
4위 로이 34695점
5위 하늘향기 27352점
6위 돌아온유다 18365점
7위 주정주정 12540점
8위 산세리프 8735점
9위 챨스 8505점
10위 동산위에 7745점


오늘ㅤ
22 / 33
어제ㅤ
126 / 401
전체ㅤ
411,101 / 1,541,731